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느끼든
시간은 가고 절기는 바뀌고
여지없이 복날은 찾아오고
날은 더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가족, 친구, 동료들과 삼계탕 맛집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 식사를 할 수는 없지만
대신 집에서 맛있는 보양식 주문해서
각자의 방식으로 보내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커져서
포털에서도 그렇고 업체마다
방송으로 제품을 설명하고
소비자들은 온라인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식품 라이브 커머스 부문 1위라는
비밀 라이브에서 독계탕을 주문합니다.
하나를 주문해도 맛있게 먹는 방법이
가장 먼저 손님을 맞이합니다.
고추장아찌도 주문을 한 것이냐?
아닙니다.
예상치 못했던 누구나 좋아하는 서비스
비밀 라이브에서 첫 주문으로 받은 선물
아마도 독계탕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는 반찬일 것인데
다음에 밥과 같이 먹으면 좋겠다 싶어
냉장고에 바로 보관을 합니다.
하나를 주문했을 때도
그리고 2개를 주문했을 때도
아이스팩 대신에 얼음생수가
시원함을 지켜주면서 배송이 되었습니다.
도착해서 열었을 때 갈증이 엄청났는데
물 하나 딱 열어서 마시니
세상 그렇게 기분 좋을 수가 없습니다.
독계탕은 국내산 육쪽마늘로
직접 만든 흑마늘과
아홉 가지 한약재, 토종닭을
특허받은 기술로 가마솥에 4시간 이상
정성껏 끓여낸 사계절 보양식입니다.
대구에서 유명한 요리 중 하나
한 10년 전쯤인가로 기억하는데
대구 거래처 담당자하고
같이 점심을 먹게 되었는데
보양하자면서 데려갔던 일월정
새까만 삼계탕에 처음에 긴장을 했었는데
먹으면서 그냥 맛있는 삼계탕이라
정말 맛있게 먹었었던 독계탕
요새 전국의 다양한 맛집 요리가
이렇게 편하게 집에서도 맛볼 수 있게
잘 포장되어 나오니까 정말 좋습니다.
대구는 딱히 연고가 없어서
거의 지나는 동네라 잊고 살았었는데
이렇게 독계탕을 제품으로 보게 되니까
그 담당자는 승진도 하고 잘 살고 있나 궁금해집니다.
보양식을 찾아가서 먹는 때가 아닌
집에서 즐기는 시절이 되어서
다들 나름의 보양식을
집에서 주문해서 드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에 얼어서 오기 때문에
해동을 한 다음 찐하게 먹는 방법대로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비밀 라이브로 주문을 하면 무엇이 좋은가?
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evenfloor.bemeal&referrer=1_18
일단 앱은 아쉽지만
안드로이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앱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다들 브랜드나 다양한 식품 모은
앱 하나 이상은 다 설치되어 있으실 건데
비밀 라이브는 셀러들의 방송을 보면서
제품에 대해 바로 채팅으로
궁금한 점 물어보고 답도 바로 듣고
선택을 할 수 있는 앱
즉, 독계탕 사진만 올라와 있는 것이 아니라
셀러가 닭은 어디의 몇 호 닭인지
들어가는 한약재는 무엇인지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한 걸 물어보면 대답을 해주서
선택에 도움을 실시간으로 드린다는 것
처음에 가입을 하면
쿠폰 혜택은 당연히 있습니다.
배너 자리 바로 아래에
영상과 라이브 일정이 나와 있습니다.
메인 페이지를 보면
다양한 제품들이 다양한 테마로
구분이 되어 있어 보시기에 좋습니다.
요새는 보양식, 건강식 이런 키워드로
음식을 많이 찾으시고 계시겠습니다.
카테고리별로도 찾으실 수 있어서
라이브 스케줄 잘 보셨다가
원산지나 알레르기 관련
궁금한 내용 물어보고 구입하기에 좋아서
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딱 좋은 제품 구입이 가능하겠습니다.
저 제품 구입하고픈데
마침 라이브 방송 일정에서
보게 된다면 바로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는 안 봤지만
맛있어서 바로 이어서 주문한 독계탕
원래 제품 설명을 잘 읽는 편이라
먹어서 맛있기도 하고
특별히 궁금한 내용은 없었지만
라이브 방송을 봤다면
어떤 체질에 좋은가 물어봤을 듯합니다.
흑마늘에 대해 궁금할 때
검색해도 결과가 나오겠지만
셀러 설명이 덜 수고롭고 가장 좋겠지요?
왼쪽에 정리된 내용대로
정성껏 만들어서 판매되는
500g, 1kg 독계탕
코로나가 아니었어도
나갈 시간 없는 분들,
더운 데 굳이 나갈 필요 있느냐 하는 분들
집에서 편하게 먹는 게 좋은 분들
많이들 주문해서 드셨을 독계탕
별점이 높은 이유는 맛있기 때문입니다.
흑마늘의 진한 색깔에
맛도 너무 진하지 않을까
싶은 분들이 계실 수도 있는데
딱 먹기에 알맞은 흑마늘이라 좋습니다.
1kg이 어느 정도 되는 양인가?
친구네서 같이 먹게 되면서
4명이서 먹어야 해서 당연히
1kg 두 봉을 끓이기는 했지만
1kg이 2인분이냐 3인분이냐
한참 따져보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얼어있는 상태라
보고서 바로 가늠하기에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먹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몇 인분인가는 달라질 수 있는데
1kg이 몇인분인가 너무 궁금했던 친구
시판 중인 대기업 삼계탕 제품을
검색해서 보니 800g에
1~2인분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1kg도 1~2인분일 수 있다는 것인데
냄비에 담아서 보시면
든든한 어른 식사 기준 1~2인분이겠다 싶습니다.
깡깡 얼어있는데 보시는 것처럼
고기가 많은 삼계탕입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있고
찹쌀죽, 대추 등도 이렇게 들었는데
냄새를 맡아보시면 흑마늘을
가장 진하게 느끼실 수 있는데
흑마늘 주연의 한약 삼계탕 냄새입니다.
해동을 시킨 다음 중불에서
슬슬 저어주시면서 끓이시면 됩니다.
그렇게 중불에 저으면서 끓이면
점점 맛있는 닭죽 형태가 됩니다.
큰 닭이 들어가는 형태가 아닌
닭죽 형태로 드시는 독계탕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인 다음에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주시면 됩니다.
맑은 국물을 선호하시면
이 정도에서 딱 드셔도 좋습니다.
어떤 제품들은 건더기가 적어서
탕이 아닌 국물 느낌인 경우도 많은데
그냥 대충 퍼도 고기가 이렇게 많습니다.
직접 사서 만드는 양의
88%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정도도 엄청 든든한 것이 사실
두 봉지를 끓였을 때 양인데
4명이서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1kg는 확실히 2인분 이상이라는 것
왜냐하면 네 명 중에서
2명은 두 그릇을 먹었기 때문
친구의 경우 최근에 마트에서
대기업 삼계탕 주문해서
점심에 데워서 먹었다는데
1~2인분이라고 써있었지만
안에 들어있는 닭고기의 양으로 느낀 점은
그냥 1인분이었다는 것
비교해보시면 독계탕이 얼마나 푸짐한 것인가
바로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만드는 방법도 쉽고 오래 걸리지 않아서
앞으로 중복, 말복까지 이겨내야 하는데
냉동실에 2개 정도 뒀다가
복날 점심 때 드셔도 좋으리라 추천드립니다.
사실 박람회 같은 데 가서
건강식품과 같은 대상이 있는 경우
흑마늘이 빠짐 없이 등장을 하는데
시식으로 먹어볼 때
맛있다고 그냥 젤리 같다고 하면서 주셔도
맛이 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흑마늘 못 먹는 경우도 많은데
독계탕은 아이들도 큰 부담 없이
흑마늘 들었다고 이야기만 하지 않으시면
맛있게 잘 먹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친한 사람을 만나서
같이 밥이나 먹자는 말을
다시 편하게 할 때가
아직은 멀리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일상을 되찾을 때까지
정말 밥이 보약이 되어야 하는 시기입니다.
복날은 물론 무더운 2020년의 이 여름
맛있는 요리 잘 드시고 잘 견디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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