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위기의 세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은 마스크 잘 쓰고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힐링하기를 다들 원합니다.
세상이 어찌 되었건 시간은 가고
소중한 삶은 지나고 있기 때문
2.5단계로 격상이 되었을 때
배달 없이 매장 위주로
장사를 하던 후배는
너무 지쳐서 바다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어디든 바닷가로 드라이브하기를 원했습니다.
서해의 조용한 바닷가에 가길 원한 후배와
다 같이 휴식을 취하게 된 직원들이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를 떠나
여름의 끝을 보면서
바닷물에 발도 담그고
모래사장에 앉아서
고갈된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부족함은 바다가 채워주지만
허기나 갈증을 바닷바람이 채울 수는 없는 것
장시간 운전을 한 분들에게도
당 충전이 필요한데
만리포 해수욕장 바로 앞에
피노카페가 그러기에 아주 좋은 카페
만리포해수욕장 중심로에서
우측으로 조금 더 가면
바로 시선을 잡는 오션뷰 카페
바닷가를 방문했을 때 여러분들이
원하는 그런 위치와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1149
 |
 |
 |
| 전용 주차장 | 041 - 672 - 3824 | 09 : 30 ~ 20 : 00 |
서해안을 찾을 때에는
주로 낚시나 갯벌 체험과 같은
재미 중심의 여행이 많지만
서해 노을 출사여행으로도
찾기 좋은 계절에 피노카페는 아주 훌륭한 포인트
우선 바다를 내려다보는
넓은 테라스와 선베드가
여유를 찾기 위해 찾으신 분들에게
마음의 빈 공간을 채울 수 있게 해 줍니다.
한낮의 뜨거운 햇살과
적절한 바람이 가을을 즐길 수 있게 해 주고
내부 인테리어도 좋아서
겨울에 찾아도 좋겠다 싶습니다.
물론 좋은 커피와 디저트는 기본
카페 위에는 리조트가 있어서
만리포에서 숙박을 하실 분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숙박 환경입니다.
다들 바다에서 노는 걸 좋아하는 것이 아니기에
바닷가에서 잠시 떨어져 휴식 중심으로
시간 보내고픈 분들에게도 좋은 환경
평범한 일상적인 시기라면
카페 안에서 밖을 보면서
오래 앉아서 시간 보내고픈 그런 좋은 분위기
다른 곳에는 없는
아인슈페너나 태안슈페너와 같은
특별한 시그니처 음료를 비롯해서
다양한 음료와 와플, 토스트가
에너지원이 되어 드립니다.
바다를 보면서 시원한 병맥주 마시면서
쉬면서 놀고픈 분들이나
음료 드시고픈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음료수도 갖춰져 있어 좋습니다.
여기저기 단풍이 들고
바람이 차다고 느껴지면서
겨울이 다가올 것인데
겨울에 따뜻한 안에서 따뜻한 커피 마시면서
바다를 보는 느낌도 좋겠습니다.
의자나 테이블 세팅이 다양하고
톤이 따뜻해서 기분을 더 좋게 만듭니다.
다들 햇살 받으면서
비타민 D 생성에 열중이었지만
조금 더 지나면 따뜻한 장소와
따뜻한 음료를 더 찾게 되면
안의 자리가 다 채워지겠구나 싶습니다.
멀리 여행으로 찾아서
좋은 만리포 카페에 앉아서
바다를 보면서 분위기 찾는다면
다른 곳에 없는 커피를 드시는 게 좋겠습니다.
자리에 따라서는
늘어지기에 좋은 자리도 있어서
연인에게는 안쪽 자리가 더 좋습니다.
테이블이나 의자, 소파가
좋기도 하지만 안쪽에 풀이 많고
동네 자체 공기가 좋아서
쉰다는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은 단체로 움직이는 것도
아주 부담스러운 시기이지만
이 가을과 겨울이 지난 다음에
좋은 해결책을 결국 찾아내어
2021년에는 이 많은 테이블이
단체 손님으로 다 채워져도 좋겠다 생각을 해봅니다.
창가 자리 옆에 충전기가 있어서
스마트폰 충전이 필요하신 분들은
안에다 연결하고서
밖에서 여유 누리시면 되겠습니다.
바닷가 테라스도 다양한 테이블과
의자가 인원이 많아도
편하게 자리 잡을 수 있게 갖춰져 있어서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찾으셨을 때
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어 좋습니다.
해수욕장이 보이는 테라스 바깥 자리
해수욕장에서 노는 일행이 있어도
부르면 들릴 수 있는 거리와 위치
살짝 발만 담그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방문 당시에는 놀아도 괜찮을 때라
마지막 해수욕을 즐기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안에서만 일을 해서
햇살에 몸을 내놓아도 좋은 분들은
의자도 좋지만 선베드가 있어서
얼굴 안 타게 누워있어도 좋겠습니다.
경치도 좋고 바람도 좋고 해서
그냥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기분이 좋은 안면도 카페 피노 카페
간만의 나들이라 그런가
후배와 그 직원들은
주변에 있는 나무와 피노 카페 외관만으로도
많은 대화를 즐겁게 나누고 있었습니다.
사람끼리 서로 보는 것도
엄청 스트레스받은 시기라 그런가
바다를 보면서 누리는 여유를
다들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훌륭한 곳
도착해서 다들 해변으로 가면서
알아서 주문해달라는 요청에 따라
다양하게 주문을 했는데
시그니처 커피인 아인슈페너와 태안슈페너
아포가토와 카야잼 토스트, 벨지움 쇼콜라 케이크
유일한 지정 음료인 아이스 카페라떼와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리는 디저트인
아이스크림이 같이 있는 벨기에 리에주 와플
가장 널리 알려진 벨기에 음식 리에주 와플
벨기에 전역의 작은 가게와
길거리 노점상에서 맛볼 수 있다는데
리에주는 지명입니다.
벨기에 사람들은 아침에 이걸로 해장을 하려나?
시럽을 뿌리고 과일이나
아이스크림과 같이 드시면
기분은 유럽에 있는 것처럼 낼 수 있습니다.
커피와 아주 잘 어울리는 와플
본격적인 식사 시간에서
살짝 떨어진 때여서
간단한 요기를 위해서 카야잼 토스트를 주문
메뉴 설명을 보면 묵직한 단맛의 카야잼
부드럽고 진한 체다치즈
겉은 바삭 속은 촉촉이라 설명이 되어 있는데
배고플 때 먹으면 혼자서
맛있게 다 먹을 수 있는 그런 토스트
커피에 벨지움 쇼콜라 케이크는
충분히 진한데 더 진할 수도 있지만
그래서 텐션 떨어지거나
살짝 피로감 느낄 때 아주 좋습니다.
왼쪽이 에스프레소 + 녹차 + 우유 + 크림의
태안슈페너
오른쪽이 에스프레소 + 우유 + 크림의
아인슈페너
베스트 음료답게 먹는 재미가 있는 커피
녹차 선호 여부에 따라서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긴 이동 시간 다음에 마시면
아주 좋은 아포가토
평소에 찾기보다는 여행을 떠났을 때
주로 마시는데 여행에 잘 어울리는 커피
만리포에 처음 방문한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가
만리포 해수욕장도 좋고
피노 카페의 바닷가 테라스도 좋고
커피도 맛있어서 다 좋다는 반응들
내년에는 그런 좋은 기분 느낄 수 있는 여행을
다들 건강 걱정 없이 떠날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전국 먹거리 ∞ > 충청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천안돼지갈비 맛있는 외식하기 좋은 두정동 갈비맛집 : 배포갈비 천안본점 (0) | 2021.05.15 |
|---|---|
| 천안맛집 한우와 한우스테이크 정말 맛있는 외식장소 추천 : 일등한우 (0) | 2020.12.10 |
| 환상적인 천안 맛집 (0) | 2020.05.07 |
| 여행이나 출장 중에 대전역에서 가까운 은행동혼밥 여유롭게 할 수 있는 대전은행동맛집 : 육첩반상 대전은행동점 (0) | 2020.02.13 |
| 가을여행주간 다양한 프로그램 내용으로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 충남홍성여행 : 에덴힐스힐링파크 알베로241 (0) | 2019.10.0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