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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 되면서 프로젝트 때문에
천안 근처로 파견을 나간 친구
코로나로 파견 나간 회사 근처 숙소에서
부르면 바로 갈 수 있게 재택근무를 하면서
환경상 외식은 거의 못 하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11월이 끝날 무렵에서야
프로젝트 마감이 가까워져서
한가한 날에는 외식도 가능해진 친구
식당에서 고기 먹은 지 한참이라고 해서
같이 한우 먹으러 광덕으로 향합니다.
파견 근무라 나갈 일이 별로 없었을 건데
거기에 코로나까지 덮쳐서
가끔 숙소 근처에서만 고기를 먹었다던 친구
운전 자체를 여름휴가 때 하고서
가을 다 지나도록 못 나왔다며
공기 좋은 곳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좋다 합니다.
목적지인 일등한우는
위치 자체가 큰길에서 보이는 것이 아니어서
내비게이션 안내로 찾아가야 하는 곳
동네 버스 정류장이 있는 삼거리에서
노란색 일등한우 간판이 가리키는
오른쪽 광덕4리 마을회관 방향으로 갑니다.
주변이 다 산과 개천이 있는
정말 조용하고 공기 좋은 동네
계속 직진을 하면
오른쪽에 망경산, 왼쪽에 광덕산
등산로하고 이어지는 산골 동네 자체
안쪽 갈림길에서 왼쪽 노란색 간판 따라갑니다.
개천 하나 건너고
새로 잘 닦은 길을 따라서 올라가면
목적지인 일등한우에 도착합니다.
도착해서 주차를 한 다음
차에서 내리면서 친구가 하는 말
"아~! 공기 좋다. 숨이 탁 트이네."
숙소가 회사 근처 아파트 단지여서
간만에 시야도 숨통도 트인다는 친구
주변이 전부 산이라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주차장도 넓어서
더 도심에 있다가 온 입장에서
이 친구보다 더 폐가 열리는 기분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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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넓은 전용 주차장 | 041 - 551 - 6789 | 11 : 00 ~ 22 : 00 매주 화요일 휴무 |
나중에 식후에 나눈 이야기지만
한우나 호두스테이크가 맛있어서
나중에 코로나만 해결이 되면
가족 외식으로 많은 분들이 찾아서
편하게 주차하고 즐기겠다고 했는데
주차 환경이 확실히 좋습니다.
차에서 내려서 건너편
가을 끝자락 경치를 한참 감상하게 됩니다.
단풍 시즌에 왔으면 정말 좋았겠다 싶은 경치
오른쪽이 식당인 일등한우
일등한우 고유의 비법으로 숙성한
맛있는 1등급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천안맛집
입구에서 자동으로 체온 측정하는
최첨단 기계를 보면서
코로나가 종식이 된 이후에도
이런 기계는 그냥 계속 건강 체크 차원에서
자리를 잡고 있겠다 싶습니다.
주차장에서 보는 경치가 좋은 만큼
밖에서 보았듯이 큰 창이
주차장 방향으로 나있어서
마음에 드는 테이블을 고르면 됩니다.
좌식도 있고 테이블석도 있어서
편한 곳에서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어느 자리에서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경치
단체 손님들을 위한 단체석도 있는데
나중에 맛있는 한우 먹으면서
마음껏 회식, 외식 즐길 수 있을 때
회사, 가족, 모임 자리로
이 자리를 다 채우고 식사할 수 있을 때까지
조심하고 잘 견디면 되겠습니다.
단체석은 확장도 가능합니다.
단체석을 보면서 친구가
작년에 프로젝트 끝마치고서
그 회사 사람들 30명하고
고기 회식 가지면서 집에 빨리 갔으면 했었는데
그런 모임조차도 이렇게 그리워질지 몰랐다는 친구
뭐 언젠가는 되찾을 겁니다.
한우 먹으러 나올 거라서
아침에 빵하고 우유 조금만 먹고
종일 굶으면서 위를 단련시켰다는 친구
그에 걸맞게 다양하게 즐기기로 합니다.
가볍게(?) 시작은 한우호두채끝스테이크
평균적인 기준에서 보면
이거 하나만 먹어도
정말 맛있게 배불리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스테이크
한우채끝스테이크에
천안을 대표하는 호두와
구운 아스파라거스가 함께 한
보기에도 맛있는 스테이크
스테이크를 보면서 들어갈 때
호두가 꽉 찬 호두과자 맛집 들러서
한 봉지 사들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친구
여기에 밥과 샐러드 및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제공되는데
3일간 먹은 채소 정도겠다는 친구
혼자서 숙소 생활을 하는 친구라
도시락이나 배달 음식만 먹어서
어디든 식당을 가게 되면
이런 채소는 다 먹어야
비타민 균형이 맞는다는 친구
비타민 섭취가 부족했던 분들이
일등한우 찾으시면
제대로 충전하고 가겠다 싶게
양과 종류가 푸짐해서 좋습니다.
원래도 배달이 잘 되는 나라에 살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것도 배달이 되나
싶었던 요리도 배달이 되어서
스테이크도 가끔 배달을 시켜서 먹었다고 하는데
철판 위에서 따뜻함을 유지한
스테이크를 썰어서 먹으면서
역시 스테이크는 가서 먹어야 한다는 친구
고기도 맛있지만 구운 호두가 더해져서
풍미가 2배로 올라서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주말에 이 한우채끝스테이크 먹으러
일부러 찾으셔도 되는 훌륭한 맛
아스파라거스 구워서 먹으면
맛있는 걸 알지만
막상 숙소에서는 한 번도 이렇게 먹을
생각이 안 든다는데 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렇게 스테이크가 슬슬 마감할 즈음
한우 특 모둠을 위한 상차림이 되는데
다양한 반찬이 세팅이 됩니다.
그냥 보면 한정식집을 찾은 느낌의 반찬
종류도 많은데 맛을 보면
다 맛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나중에 남은 반찬을 싸갔으면 했던 친구
적극 공감하게 되는 훌륭한 반찬
퀄리티 높은 반찬의 종류가 많아서
일주일치 비타민 섭취를
다 하고 간다는 것에 공감하게 되는데
확실히 반찬이 잘 나오는 식당이 좋을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딱 봐도 훌륭한 숯과
오늘의 주인공인 한우 특 모둠
오른쪽에서부터 치마살, 부채살, 제비추리, 채끝등심
채끝등심 자리는 원래 다른 부위인데
당일 채끝등심 숙성이 잘 되어서
채끝등심으로 내어 주셨다고 합니다.
역시 한우는 좋은 숯을 만나서
이런 망형 불판 위에서 먹어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호두스테이크로도 이미
배가 약간 부를 수 있지만
선홍빛 한우를 보면서 다 잊게 됩니다.
그래서 천천히 부위별로 천천히 즐기기로 합니다.
보통 한우 가격을 보면
부채살과 치마살이 비슷하고
제비추리와 채끝이 비슷한데
이 구성은 오른쪽이 살짝 가격은 위지만
선호 부위는 역시 각기 다른 법
치마살부터 구워서 먹기 시작했는데
이미 스테이크 한 접시를
다 비웠다는 것을 잊게 만드는
아주 맛있는 한우 치마살입니다.
한우 먹을 때는 쌈은 가급적 피하는데
보쌈 김치가 워낙에 맛있어서
한우 맛을 해칠 수도 있음에도
이렇게 쌈을 싸서 먹게 됩니다.
갑자기 생굴 생각나게 만든 맛있는 보쌈
이어서 부채살입니다.
부채 모양이라서 부채살이라고 하는데
낙엽살로도 알려진 특수부위
가운데 힘줄이 있어 쫄깃함이 더해집니다.
쫀득하면서 씹으면서 우러나는
감칠맛이 일품이라 구이로도 좋지만
불고기 요리에도 많이 사용되는 부채살
맛있는 한우를 먹을 때는
역시 약간의 소금만 있어도 되는데
한우 자체를 오랜만에 먹는다는 친구
그래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일등한우의 고기 자체가 맛있지만
다양한 조합을 즐길 수 있게 제공이 되어서
프로젝트 마무리되면 회식으로 다시 찾겠다는 친구
이어서 제비추리입니다.
근내지방 함량이 적은 부위라서
담백한 희소성이 높은 부위
연하고 고소하면서 담백해서
특수부위 즐기는 분들이
토시살, 안창살과 함께 선호하는 부위
갈비를 이루는 부위라서
빠지면 아쉬운 특수부위입니다.
다양한 한우 부위를
여럿이서 먹게 되면 선호하는 부위가 다 다른데
그래서 모둠을 즐기는 재미가 더합니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채끝등심
등심과 연결된 부위로
안심을 에워싸고 있고 치마살을 포함하는 부위
그래서 한우 맛을 떠올릴 때
여러분들이 채끝등심인 경우가 많습니다.
안심과 함께 가장 연한 부위여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에 걸맞게
향도 좋고 맛도 좋은 한우 부위
그래서 로스나 스테이크에 좋습니다.
처음에 가운데 센 불로 표면을 익히고
가장자리로 빼서 약한 불로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게 익혀 먹으면 맛있습니다.
숙성이 잘 되었다고 하셨는데
먹으면서 이유를 알 수 있었던 채끝등심
처음부터 맛을 봤으면
더 임팩트가 강했겠다는 것에 공감하게 되는 맛
일등한우의 한우 전부 다 맛있어서
차례대로 맛 비교하면서 즐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친구의 식사량에 의하면
한우에서 식사가 끝났을 것인데
정말 위를 단련하고 온 것인가
막국수 나온 것을 보고서는
마음을 바꿔서 막국수까지 도전을 합니다.
담당자님이 내어주실 때
막국수 엄청 맛있다고 자신을 하셨는데
배가 부름에도 그릇을 비우게 만드는
자신감의 이유를 알게 만드는 막국수
막국수 먹으면서 먹기를 잘 했다는 친구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이 있어도
절대로 수저를 들지 않는 친구가
그렇게 말할 정도면 정말 맛있는 것
정말 간만에 기분 좋은 과식을 했다는 친구
한우나 스테이크, 막국수 전부 맛있어서 그렇지만
운전을 해서 찾은 보람이 있게
좋은 경치와 맑은 공기가 있어서
더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일등한우입니다.
일등한우 도착했을 무렵에
카페에 음료 드시려고 찾은 분들이
여러분이 계셨었는데
분위기가 주민들이 좋아할 만한 그런 카페
퍼스트 라이브 카페는
안쪽 분위기를 보시면 알겠지만
나중에 평화를 되찾은 다음에
라이브 공연하는 일정 알아뒀다가
다시 찾고 싶게 만드는 그런 근사한 카페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공연을 쉬고 있지만
나중에 일부러 공연 시간 맞춰서
방문해도 좋겠다 싶은 라이브 카페
정말 근사한 무대입니다.
공연을 하는 사람도 좋고
공연을 관람하는 사람도 좋을 시설
무대 반대편에 있는 좌석을 보면서
나중에 제대로 공연을 보러
다시 찾았으면 좋겠다 생각하게 만듭니다.
어떤 공연이든지 정말 보면서 듣는
재미가 제대로겠다 싶은 훌륭한 라이브 카페
맛있게 한우나 호두스테이크 드시고서
공연 관람하면서 드실 수 있는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종류가 갖춰져 있습니다.
모임이나 가족 외식 장소로
많은 분들이 찾을 곳이라 그런가
남녀노소 마음에 드는 음료가
하나 이상은 다 있겠습니다.
다양한 에이드와 티, 빙수, 디저트
나중에 다시 걱정 없이 살아도 되는
그런 일상을 되찾게 되면
일등한우는 멀리서라도 다시 찾아서
식사하고 라이브 공연도
제대로 즐기면 좋겠다는 친구
주문하고서 기다리면서 보니
옆에서 손님들의 마음의 양식도 채울 수 있게
무료로 제공되는 책도 있었습니다.
일 마감하면서 근래 되게 힘들었는데
가져가지 않을 것임에도 기분 좋아진다는 친구
따뜻한 라떼와 청귤차 받아들고서
배부름을 기분 좋게 느낍니다.
마지막에 어떤 공연이 있었는가
사장님한테 설명을 들으니
다들 잘 참아서 확진자 줄여서
소규모라도 공연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여럿이서 걱정 없이 떠들면서
맛있는 한우 기분 좋게 먹고서
머그컵에 담긴 따뜻한 음료 마시면서
공간을 채우는 악기 연주와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때
그리 멀지 않은 날의 일이기를 기대합니다.
따뜻한 음료 마시면서 잠시 노을 지는 하늘을 감상하며
이번 겨울은 좋아하는 스키도 참겠지만
그만큼 다음 겨울에는
더 재미있게 즐기겠노라는 친구
그런 생각을 모두 가지면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좋은 곳에서 하면서
힐링하고픈 분들에게 일등한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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