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지에서 업무 마감하고서
숙소 들어가기 전에 먹는 술 한 잔
맛있는 안주가 있다면
배도 부르고 기분좋게 스트레스 덜고
편하게 잘 수 있는 에너지원이 됩니다.
제천 출장 업무를 마치고
제천시 맛집을 찾아
중앙교차로에서 한 칸 안쪽 골목으로 향합니다.
육회 귀신인 동료와 함께
제천 육회 맛집으로 향하는 길
이 길을 따라서 제천중앙시장까지
제천시 술집이나 식당이
많이 위치한 골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진입해서 조금 더 가면 바로 보이는
더존육회 제천점
뭔가 굽고 볶고 하는 요리보다
깔끔하게 먹기 좋은 안주에
술 한 잔 딱 하고 갔으면 할 때 좋은
제천시 술집 더존육회
충북 제천시 중앙로 2가 80-15
매장 문의 | 043 - 644 - 7716 | 17 : 00 ~ 24 : 00 |
술잔 나누기 딱 좋은 분위기
위치나 분위기가 딱 그래서 그런가
퇴근하고 동료들과 찾아서
육회 안주에 술 드시는 손님들이
퇴근 시간 즈음해서 많이 찾으셨습니다.
다양한 육회와 육사시미
식사 원할 때는 육회 비빔밥이나
육회 초밥 드시면 좋습니다.
테이블마다 충전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나갈 때는 만충전 상태로 가실 수 있습니다.
반반 육회 주문하고서 기다리고 있으니
서비스 국물이 먼저 나오는데
뚝배기도 큼직하고 건더기도 푸짐해서
고깃국 먹으러 가서 주문한 정도의 양
고기도 두부도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먹으면서 육회 비빔밥도 주문할까
고민을 하게 만드는 서비스 국물
고기 국물에 감탄을 하고 있으니
반찬과 양념, 반반 육회가 차례대로 등장합니다.
딱 보면 아주 신선한 육회와 육사시미
함께 간 동료의 경우
예전에 어떤 행사 뷔페를 갔을 때
육회만 세 접시를 가져다 먹을 정도로
맛있는 육회를 정말 좋아하는데
딱 보고선 정말 맛있겠다고 합니다.
이 친구만큼은 아니지만
육회나 육사시미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신선해서 더 맛있고
그래서인가 배달 주문이 끊임없이 나가고 있었습니다.
제천 출장이 잦은 편은 아니지만
다음에도 출장을 오게 되면
고민 않고 다시 찾겠다 싶은 더존육회 제천점
어떤 술과도 정말 잘 어울리겠습니다.
역시 가장 처음에는 육사시미를
참기름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가장 훌륭한 시작이 되는데
한 점만 먹어도 참 좋은 고기를 쓰는구나
누구라도 알 수 있습니다.
김에다 무순하고 양념장 올려서
같이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다른 테이블의 단골 손님이
다른 데 안 가고 여기만 찾는다고 하시던데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맛
둘 다 맥주만 마시는 편이라
보통은 일 마친 다음에는
치킨과 같은 기름기 있는
안주를 주로 먹었었는데
신선한 육회와 궁합도 아주 훌륭합니다.
배달 주문도 계속 있고
포장 주문도 많이 있어서
들러서 찾아가시는 손님들이 많았는데
가끔씩 깔끔한 안주 원할 때
제천 육회 맛집에서 답을 찾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고기 신선한 것도 좋지만
육회를 먹으러 갔을 때
배 상태를 보고도 정성을 알 수 있는데
미리 썰어뒀다 내놓은 배가 아닌
주문하고서 깎아서 내놓은 배라서
아삭하고 달달하니 육회하고 정말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더 100점을 주게 되는 더존육회 제천점
다른 제천 맛집 음식을
포장해서 숙소 들어갈 것이 아니었으면
밥 하나 시켜서 김하고 싸서
초밥처럼 마무리를 지었을 것인데
육회 양도 푸짐해서 이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맛과 양 모두 만족스러운 제천시 술집
좋은 곳 찾는 분들에게 더존육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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