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만나서 술을 마시게 될 때
맥주파도 있고 소주파도 있고
막걸리나 전통주파가 있듯
안주의 경우도 주로 찾아서 먹는 종류가
다들 하나씩은 있기 마련입니다.
치킨보다 닭꼬치를 더 좋아하는 친구 P
만나서 술 한 잔 하자고 하면
근처에서 맛있는 꼬치구이 맛집을 찾으면 됩니다.
P네 사무실 근처를 지나게 되어
퇴근하고 맥주 한 잔 하자고 하니
외근으로 밖에서 끝날 것이라서
영등포역 우신초교 앞 사거리로 오라 합니다.
영등포역 1번 출구로 나서서
고가 차도 방향 큰길인 영신로를 따라서
조금 더 가다 보면
우신초교 앞 사거리에 있는
가장 큰 건물인 가와인이 멀리서도 보입니다.
어느 방향에서건 우신초교 앞 사거리에서
가장 큰 건물 1층으로 오면 된다고
설명을 하면 길치라도 찾을 수 있는 위치
사거리에서도 바로 보이고
따릉이 이용자들이라면
여기서 맥주 한 잔 하면 좋겠다 싶게
찾기 쉬운 위치에 자리한 더꼬치다 신길점
꼬치구이 맛집에서 술자리 갖고픈 분들이라면
영등포역에서도 가까운 위치라
약속 장소로 잡고 오시기에 좋습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4943 상가 101, 102호
매장 문의 | 02 - 847 - 0707 | 16 : 00 ~ 24 : 00 수요일 휴무 |
더꼬치다 신길점의 닭꼬치는
불판에 단순하게 데우는 게 아니라
직화방식으로 바로 굽는 꼬치라서
배달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먹는 게
더 맛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식더라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다시 맛있어지겠다 싶어
배달로도 많은 분들이 드시겠구나 싶습니다.
길에서 만나서 주전부리를 찾아도
포장마차 닭꼬치를 선호하는 친구
길에서 파는 닭꼬치도 물론 맛있지만
불맛을 제대로 입힌 직화꼬치라
최고의 안주가 되는 건 당연한 일
밖에서 볼 때보다 안쪽이 더 넓은데
창가 밖으로 벤치가 있는
휴게 공간이라서 볕도 잘 들고 좋습니다.
직장인의 낙이라는 것이
사무실이나 거래처 다니면서 쌓인 스트레스를
퇴근하고서 말 통하는 친구와 만나
소리는 안 들려도 영상만 봐도 재미있는
TV 아래서 맛있는 안주에 술잔 나누는 것
그 단순한 재미를 많은 분들이 놓치고 사는 중
담백한 육즙가득 감칠맛의
수제닭꼬치라는 설명을 보면서
꼬치구이가 수제가 아닌 게 있는가
싶을 수도 있지만 자동화 시설의
닭꼬치 제조 공장이 있기 때문에 수제가 강조되는 것
더꼬치다의 닭꼬치가 맛있는 이유는
12가지 천연재료를
2˚C 저온에서 24시간 숙성한 다음
특제소스를 발라 180˚C 직화로
바로 굽기 때문에 육즙이 보존되어
맛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그만큼 손이 많이 간다는 것인데
손이 많이 가는데 맛없기가 더 힙듭니다.
다양한 꼬치구이와 안주
닭꼬치 아니어도 맛있는 안주가 많아서
직장인들 퇴근하고 찾기에
정말 좋은 더꼬치다
하나씩 주문해서 다양하게 맛봐도 좋지만
역시 잘 갖춰진 세트 메뉴가 있기에
세트를 기본으로 추가 주문하는 것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맥주에 기본 안주로 나오는
뻥튀기와 무
무는 여기에서도 치킨 못지 않게
닭꼬치와의 환상 궁합을 보여주고
친구의 경우 평소에 뻥튀기 전혀 안 먹는데
술집에서 기본 안주로 나오는 건
왜 그렇게 자꾸 먹게 되는 것인가 모르겠다 하는데
그건 사람의 본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당연한 수순일 수도 있었지만
가장 위에 있는 막가파 세트를 기본으로 주문하고
나중에 추가로 파닭꼬치 소금구이와
소떡소떡을 추가해서
아주 즐거운 술자리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모든 세트의 기본 중 기본인 염통꼬치
포장마차에서 술자리를 가져도
염통구이 종류를 선호하는 편인데
그냥 봐도 군침이 도는 비주얼
은행은 좋아하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고
안 먹는 사람은 아예 안 먹기도 하는데
친구의 경우는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서
간단히 맛만 보고
은행구이를 정말 좋아하는 자에게
전부 할당이 되어 행복감을 전했습니다.
안주 많이 안 드시는 분들은
이 정도만 있어도 맥주 2~3잔은
거뜬히 드신다고 하는데
우리에게는 정말 남의 일이라 할 수 있는 이야기
은행은 그냥 구이로 먹어도
정말 맛있는 술안주가 되는데
소금이 더해져서 더 짭짤하니
간만에 맛을 즐길 수 있어 좋았던 은행꼬치
성인은 하루 10알 이하가 좋다는데
13개나 먹어서 과다 섭취를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밤에 잘 안 오게 되었을까?
꼬치구이는 하나씩 들고 뜯는 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긴 하지만
따끈할 때 분리를 해서 놓으면
소스를 찍어서 먹기에 편해서 좋습니다.
순살꼬치와 파닭꼬치 하나씩
그리고 막가파꼬치 매운 맛으로
2개가 더해져서 완성이 된 막가파 세트
그냥 봐도 군침이 도는 색감입니다.
닭꼬치는 하나에 3천원,
염통은 2천원, 닭껍질구이는 1500원 해서
간단히 술 한 잔 할 때에
합리적인 선택지라서 좋은 꼬치구이 맛집
친구의 경우 요새는
재택 아니면 외근 업무로
딱 양분이 되어 있어서
길에서 주전부리 맛볼 틈이 전혀 없어서
닭꼬치 자체를 엄청 오랜만에 먹어서
기분이 되게 좋다고 하는데
사실 맛있어서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수제 직화꼬치의 경우
불 위에서 타지 않게 잘 구워서
맛있는 소스를 발라서 나오기 때문에
당연히 맛있기 마련입니다.
배달 주문하시는 분들이
왕창 담아서 가시는 걸 볼 수 있었는데
그런 들어가는 노력을 생각하면
치킨보다 맛있는 안주일 수 있겠다 싶습니다.
기본 안주로 제공이 되는
뚝배기에 펄펄 끓으면서 나오는 어묵탕
보면 자연스럽게 숟가락이 향하게 되는
마성의 국물 안주라고 할 수 있는데
펄펄 끓는데 뚝배기 안이라서
생각보다 뜨거워서 입천장 홀랑 까질 수 있으니
조금 참았다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세트를 구성하는 기본 중 하나인 음료
고를 수 있어서
좋아하시는 걸 선택하시면 됩니다.
소스의 경우 소금과
매콤, 보통, 데리야끼 소스가 있고
맵기도 요청을 드릴 수가 있는데
스트레스가 많았다면 맵게 해달라고 해서
화악 풀고 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역시 불맛을 제대로 입힌
맛있는 직화꼬치라서
시원한 맥주하고 정말 잘 어울립니다.
매워도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닭꼬치
소스를 고를 수 있기 때문에
매운 소스와 달달한 소스를 선택하면
섞어서 맛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래서 꼬치에서 빼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출장을 다닐 때 휴게소를 들르면
요새 주로 소떡소떡을 먹곤 한다는데
휴게소 소떡소떡 가격이 3500~4000원 하기 때문에
2500원 하는 더꼬치다의 소떡소떡을
안 먹고 넘어갈 수 없다는 친구
안성휴게소 소떡소떡은
떡하고 소시지가 다 4개씩인데
소시지 하나가 더 적지만
그래도 2500원은 아주 훌륭한 가격
계속 매운맛만 먹고 있었던 터라
본연의 맛을 느껴보고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파닭꼬치 소금구이를 추가했는데
역시 직화의 느낌이 살아있는 닭꼬치
집에서 식사도 술자리도 많이 가져서
요새는 집에서도 꼬치구이 먹을 수 있게
포장되어 파는 세트도 있다는데
굽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역시 찾아가서 먹는 게 제일 맛있습니다.
소금구이를 나중에 추가하게 되면
앞에 주문했던 다른 소스를 찍어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
소떡소떡을 먹던 친구가
출장이나 외근이 아닌
그냥 어느 바다가 되었던 놀러 가면 좋겠다 합니다.
휴게소 소떡소떡 근황도 궁금하다는 친구
그러고 보면 올해 겨울이 되기 전에는
휴게소에서 마스크 벗고서
닭꼬치나 소떡소떡을 먹을 수 있는 정도로
일상 회복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데
그전까지는 꼬치구이 맛집
더꼬치다 신길점과 같은 곳을 찾아서
맛있는 직화꼬치 안주로
맛있는 시간 보내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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