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헤더 영역
상세 컨텐츠
본문
'장족(長足)'의 발전이라는 표현을
요리에 있어서 하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누군가 대표적인 초딩 입맛인 사람이
어른 입맛에 뒤늦게 눈을 뜬 다음
적극적으로 가서 먹자고 하는 경우
그런 관용적인 표현이 맞을 때가 있습니다.
외근이 있던 날 시간이 맞아서
문정역 근처에서 만나게 된 친구
양꼬치와 양갈비를 먹기로 했는데
불과 1년 전만 해도
양고기를 아예 못 먹었던 친구
문정역에서 밖으로 나가서 찾아가도 되지만
많은 사람이 오가는 통로를 따라서 가면 좋습니다.
문정역을 처음 찾게 되는 분들도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보다
이 길을 따라서 다니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자연스럽게 따라서 가게 될 것인데
에스컬레이터를 따라서 올라오면
지하에 해당하는 광장이 있는데
웬만한 건물은 이 광장 통로를 따라서
쉽게 찾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길은 탄천 방향으로
끝까지 이어져 있어서
따라서 가다가 올라가면 원하는 목적지로
쉽게 찾아서 가실 수 있습니다.
시작점 바로 왼쪽에 위치한 문정역 테라타워가 목적지
문정역 테라타워 A동이나 B동 모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원하는 곳으로 쉽게 찾아가실 수 있습니다.
이런 구조라서 길을 따라서 지하층과
각 건물 1층에는 식당과 카페 등이 위치합니다.
에스컬레이터로 올라와도
1층으로 올라와서 길을 따라서 왔더라도
바로 쉽게 찾았을 마봉양꼬치 문정점
1년 전만 해도
양꼬치나 마라탕을 전혀 못 먹다가
요새는 맛있는 곳에 찾아가서 먹자는
친구를 보면 사람 입맛이 변하는 데에는
큰 이유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651 문정역 테라타워 117호
 |
 |
 |
| 건물 주차장 | 0507 - 1401 - 7640 | 15 : 30 ~ 22 : 00 |
요새는 어딘가 일찍 갔다 생각을 해도
퇴근 시간이 당겨진 곳들이 많은가
일찍 퇴근 느낌인 경우가 많습니다.
5시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퇴근 술자리 갖고 계신 여러 손님들
마봉양꼬치에 대한 설명 하나
나중에 보면 알 수 있지만
보통 양꼬치 주문하면 10개가 나오는 편이라
이 설명을 미리 보면 이해가 됩니다.
양갈비와 양꼬치는 물론
다양한 요리가 있어서
퇴근길에 술 한 잔 기울이기 좋은 마봉양꼬치 문정점
안 나오면 아쉬운 땅콩과
익숙해지면 맛있는 짜사이
양꼬치나 양갈비나
양고기와 같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게
이렇게 양파와 고추가 들어간 특제 소스도 나옵니다.
역시 양고기 먹는 중간에
쌈장 찍어서 부족한 비타민 섭취와
맛과 식감의 조화를 제공할 양배추와 오이
그리고 빠지면 안 되는
쯔란을 비롯한 양고기 단짝인 양념
양고기 요리를 즐기지 못할 때는
맛과 향이 강하기 때문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
나중에 즐기는 자가 되면
이 위에서 거의 굴려가면서 묻혀 먹곤 합니다.
6개의 큼직한 양꼬치
전체 중량은 220g으로
보통 10개가 제공이 되지만 180g인 경우보다
당연히 양이 많고 식감은 더 좋은 양꼬치
6개월 미만의 부드러운 양고기로
48시간 저온숙성했다는 고급양갈비
양꼬치 먹고서 먹으면 더 맛있는 양갈비
1년 전만 해도 양 갈비는커녕
양꼬치도 맛이 강하고 향이 강해서
맛있는 걸 모르겠다고 했던 친구
이제는 가끔씩 맛있는 양고기 요리를
찾아가서 먹자고 하는 팬이 되었습니다.
역시 어디에서 처음 먹느냐가 중요한 것
몸이 녹아내릴 듯한 무더위가
정말 얼마 전의 일인데
조금만 더 지나면
숯불의 따뜻한 열기가 좋아질 계절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맛있는 양꼬치를 알려준 뒤로
이제는 양꼬치 먹으러 가서
맛이 있다 없다 판단도 가능해진 친구
마봉양꼬치의 양꼬치와 양갈비를 먹으면서
이 집 맛있게 숙성 잘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잡내가 하나도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생각을 해보면 보통은
양고기 요리 전문점을 찾으면
호주산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어떻게 숙성을 하느냐에 따라서
잡내가 있거나 전혀 없거나 차이를 만듭니다.
큼직하고 두툼하면 좋은 이유는
겉은 바삭하게 잘 익어도
속은 육즙을 잘 품고 있어서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소스를 많이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살짝만 찍어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고기가 맛있기 때문
간장 소스에 찍어서 먹어도 맛있고
양파와 고추를 살짝 얹어서
같이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양꼬치
식사로 먹어도 맛있고
얼큰한 국물만으로도
해장이 되기 때문에 좋은 옥면
얼큰한 옥수수 온면입니다.
한 그릇에 7천원인 옥면인데
면의 양이 2인분 같은 1인분인가
그냥 2인분인데 1인분 가격인가 싶게
면 양이 엄청 많아서 둘이서도 넉넉히 먹을 수 있습니다.
날이 점점 선선해지면
뜨끈한 국수가 점점 더 땡기게 되는데
맛있는 양꼬치나 양갈비 드시면서
같이 드시기에 정말 좋습니다.
국물이 정말 얼큰해서 좋습니다.
양꼬치 다음 판을 바꿔서
쉬지 않고 양갈비를 올려줍니다.
잘 익으면 손질을 해주시기 때문에
편하게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퇴근길에 맛있는 양고기를 원할 때
문정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면
마봉양꼬치 문정점 찾으시면 됩니다.
잡내 하나도 없고 맛있기 때문
즐기는 자에서 평가도 가능한 자가 되어
잘 익은 양갈비 먹으면서
예전에는 왜 이 맛을 몰랐을까
뒤늦은 각성이 아쉬운 친구
그래서 어떤 요리든 처음 접하게 될 때는
잘 먹는 사람을 따라서
검증된 곳에서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봉양꼬치 문정점의 경우
한정판 등심꼬치가 있는데
20인분 한정 부위여서
마감이 안 되었다면 주문해서 드시면 좋을 것인데
양꼬치와 양갈비로 맛 보장을 받았기 때문
평소에 양고기 즐기는 분들이나
양고기가 맛이 있냐 궁금증을 가진
아직 접하지 않은 분들도
마봉양꼬치 문정점 데리고 가면
다들 맛있게 먹고 또 찾게 될 겁니다.
마음 편하게 퇴근길에 양꼬치에 칭따오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을 때가
멀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게 만든 문정동맛집
'전국 먹거리 ∞ > 서울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산대로맛집의 환상적인 설렁탕과 매운갈비찜 : 본가설렁탕 도산대로점 (0) | 2021.09.27 |
|---|---|
| 신용산역맛집 찾는 분들 위한 용산수제버거 : 프리미엄샌드버거 (0) | 2021.09.21 |
| 영등포맛집 다양한 마라요리 전문점 : 모라라마라탕&모차이 본점 (0) | 2021.07.11 |
| 꼬치구이 맛집에서 퇴근길 시원한 맥주 타임 : 더꼬치다 신길점 (0) | 2021.06.17 |
| 서울시청역 부대찌개 맛있는 식당 추천 : 완백부대찌개삼겹살 시청역씨티스퀘어점 (0) | 2021.05.19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