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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를 좋아하는 친구는
빵과 고기, 채소, 치즈를
따로 먹는다고 생각을 할 때
수제버거는 패스트 푸드와 상관이 없는
맛있는 맥주 안주 중 하나로 분류합니다.
사실 주문과 함께 만들기 시작하므로
프랜차이즈 버거도 주문하면 만들겠지만
다른 느낌이 맞기는 합니다.
예전에 용산은 미군기지 옆에 있어서
수제버거를 비롯한 다양한
외국 분식(?) 맛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용산역이나 전자상가
혹은 남산과 연결이 맛집으로
궤만 달라진 곳들이 많습니다.
신용산역 1번 출구 나서서 길따라 직진
길을 따라서 직진을 하면
1층에 메가커피가 있고
그 건물 2층에 목적지인 프리미엄샌드버거가 있습니다.
신용산역에서 삼각지역, 숙대입구역까지
이 지역도 미군기지 영향이 남은
상권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인근 직장인들은 퇴근길에
맥주 한 잔에 수제버거 안주나
사람 많은 퇴근 시간 피해서
간단히 맛있게 먹고서 가기 좋은
신용산역맛집이라고 하겠습니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116-1 2F
 |
 |
 |
| 별도로 없음 | 02 - 794 - 1007 | 10 : 30 ~ 21 : 00 |
용산역을 이용하는 경우
쇼핑몰이 붙어 있어서
식사를 하기에 어려움이 없지만
사람 많은 곳이 두려운 시기이기도 해서
일부러 프리미엄샌드버거 찾아도 좋은
그런 장점이 나름 있다 생각합니다.
퇴근길에 간단한 맥주 한 잔
즐겨 드시는 분들이
딱 마음에 들어 할 조용한 펍 느낌의 내부
용산역을 이용하는 분들도 많고
용산전자상가가 예전만은 못 해도
아직도 찾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허기 느껴질 때 거하게 먹기에는 애매할 때
알맞게 드시기에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수제버거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잘 먹는 어른 기준으로는
딱 알맞고 약간 양이 적다 싶은 분들은
포만감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양
다양한 버거와 샌드위치
그리고 같이 먹으면 좋은 수제맥주
어니언링이나 치즈스틱과 같은
간단하게 먹기 좋은 사이드
보통은 시그니처 버거를 주문하지만
저녁 식사 겸 맥주 안주여서
아보카도베이컨 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평소에도 즐겨마시는 제주위트에일도 주문했는데
버거를 보면서 수제버거에 맞는 생각이 듭니다.
'와~! 이거 어떻게 먹어야 잘 먹으려나?'
시작은 역시 감자튀김
좋아하는 감자튀김이라서 훌륭합니다.
감자튀김을 먹으면서
신선한 재료라서 숨이 전혀 안 죽어서
먹는 방법 설계를 하게 만드는
수제버거를 어떻게 상대할까 각을 재봅니다.
수제버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수제버거는 이래야 제대로지
생각하게 만드는 아낌없는 재료의 탑
이러면 맛이 없기가 더 힘듭니다.
수제버거는 대표적으로
먹는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 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버거처럼 꾹꾹 눌러서
익숙하게 들고 먹는 방법
재료가 흐트러지더라도 제공되는 나이프로
나눈 다음에 찍어서 먹는 방법
그냥 후자를 택합니다.
패티도 두껍고 아보카도도 두껍고
심지어는 베이컨까지 잔뜩 들어가서
모양 유지를 당연하게 할 수 없지만
중요한 것은 엄청 맛있다는 점
가끔씩 서울이 직장인 친구들과
용산역 이용하게 될 때
근처에서 식사나 술자리 갖는 경우가 있는데
시원한 맥주가 땡길 때
고민 않고 찾을 수 있는 신용산역맛집이 생겼습니다.
맥주 안주로도 최고지만
배고플 때 뭔가 맛있는 게 필요할 때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수제버거
아이들 데리고 찾으셔도
정말 맛있게 먹을 수제버거입니다.
귀가하는 길에는 프리미엄 버거세트를
야식용으로 포장을 해갑니다.
맛을 봐서 알지만 식어도 맛있을 버거
원래는 야식으로 먹을 생각이었는데
그냥 뒀다가 다음 날 점심에 먹게 되었습니다.
그냥 가져온 그대로 뒀다가
바로 꺼내보았습니다.
일반 프랜차이즈 햄버거의 경우
이렇게 반나절 뒀다가 먹으면
숨이 다 죽어서 축 늘어져있는데
마치 막 가져와서 먹는 것처럼
뜨겁지 않은 것 빼고는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재료가 신선하다는 의미인데
안 데우고 먹었음에도 정말 맛있습니다.
수제버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신용산역 근처에서 맛있는 거 먹었으면 할 때
프리미엄샌드버거 찾으시면 됩니다.
매장에 있는 사진 그대로의 맛있는 수제버거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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