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역 맛집 비빔밥 대표 : 목멱산 호랭이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2. 11. 1. 11:48

외국에서 반가운 손님맞이를
3년만에 하게 된 친구
오랜 거래처 담당자가
식구들과 한국으로 여행을 오게 되어
근사한 여행 코스를 짜게 되었는데
서울에 대해서는 검색을 해야 하는 대전 사람
그래서 명동이나 남산 코스를
이 친구가 출장온 김에 알려주게 됩니다.
비빔밥 맛있는 명동역 맛집은 기본

손님네 식구가 대중교통과
걸어서 서울을 즐기겠다 해서
남산도 걸어서 올라가는 코스
그렇다면 명동역 3번이나 2번 출구로 나와
연결되는 길을 따라서 가면 됩니다.

남산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걸어서 가겠다는 분들도
시작 지점에 따라서
걸어가는 길이 다르기 마련인데
지하철역 기준으로 보면
명동역 3번 출구 시작이 가장 쉬운 코스

명동역 3번 출구 나와서
갈림길에 보이는 퍼시픽 호텔 너머로
N타워가 바로 보입니다.
지도앱 보고서 그대로 따라가시게 되는데
어느 길로 가든
남산과 연결되는 소파로가 나오게 됩니다.
더 쉽거나 짧은 길이 있는 정도

N타워로 향하는 길에
카페도 많고 식당도 많고
공영 주차장도 있고 해서
차를 가지고 일대를 찾으시는 분들은
여기 공영주차장에 대고
걸어서 올라가셔도 괜찮습니다.

지도앱에 따라서
중간에 우측으로 가라
좌측으로 가라 나뉘는 경우도 있지만
세븐일레븐 편의점 기준
우측이 좀 더 단축노선입니다.

다 올라와서 도로인 소파로가 나오면
양쪽으로 돈까스 전문점이 많은 곳
사실 그리 특별한 게 있는
그런 돈까스는 아니기 때문에
일부러 먹으러 찾아오는 편은 아닙니다.
도로 따라서 우측으로 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

케이블카 타는 곳 바로 맞은편이
가을단풍길 (남산북측순환로) 입구입니다.

남산산책길을 걸어서 보겠다 할 때
남산으로 올라가는
가장 짧은 경로 중 하나입니다.

남산 동서남북 여러 곳에서
남산에서 올라가 봤는데
도심을 바라보는 위치 기준으로는
여기 3번 입구하고
회현역에서 백범광장 통해서 올라가는
그 코스가 가장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입구 따라서 올라오면
가을단풍길인 남산공원길
그리고 올라오자마자 목적지인
비빔밥 맛있는 대표 명동역 맛집
목멱산 호랭이가 바로 앞에 위치합니다.

차로는 방문할 수 없는
배경 자체가 남산인 목멱산호랭이
남산을 걸어서 즐기고자 하시는 분들이
식사나 커피, 차 무엇이든
맑은 공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서울 중구 예장동 산 5-6


별도로 없음	02-318-1971	10:30 ~ 19:30 주문 마감 19:00

남산공원에 이런 게 있을 수 있는 거냐며
그래서 되게 좋고
손님들도 엄청 좋아하겠다는 친구
요리 자체도 대표적인 한국 음식이라
걱정거리 큰 거 하나 덜었다 합니다.

이 친구도 서울 놀러 와서
남산은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고
내려와서는 돈까스 먹은 게 전부라서
이 좋은 곳을 알 리가 없었던 것
그래서 여행은 걸어서 다녀야
구석구석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

일단 한옥이라 운치 있고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위치도 좋지만 바람이나 채광 모두 좋습니다.

친구의 외국인 손님들은
들어서기 전부터
사진 촬영에 몰두하지 않을까 싶은데
입구 바로 옆에 장독대도 있어서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제대로 전달합니다.
입구 바로 옆 방석이 있는
작은 티테이블 자리는
기대 앉아서 차 마시기에 좋겠습니다.

방문했을 때도 좋지만
목멱산 호랭이는
남산에 가을 단풍이 근사하게 드리워질 때
더 멋진 곳이라서
11월에 찾으시면 정말 좋습니다.

바로 아래가 서울에서
가장 번화한 동네 중 하나인데
600m 정도만 올라오면
정말 고즈넉한 자연 한 가운데
근사한 한옥 식당이라 멋지다는 친구
그 손님들 찾을 11월에는
저 위가 전부 단풍으로 물들어서
더 근사한 장소가 되겠습니다.

낮에 햇살 좋을 때에는
바깥 자리 어느 곳이든
공기도 좋고 새소리도 들리고 해서
여유로운 시간 가지기에 딱 좋습니다.

자연과 집이 잘 어우러진다는 걸
목멱산 호랭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목멱산 호랭이는
내부에도 방이 잘 갖춰져 있어서
혼자든 단체든 편하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산책로 바로 앞
배트민턴장으로 보이는 위치
바로 위에 해당하는 자리인데
안쪽에서는 여기 창가자리가 명당

안쪽에도 공간 구분이 잘 되어 있고
만약에 단체로 찾으시게 될 때는
미리 연락하시고
이 공간을 다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2인, 4인 테이블이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습니다.

친구가 맞이할 손님이
5인 가족에 친구도 같이 다닐 거라
이 전용석이 딱 알맞겠다 싶지만
다들 오면 고민도 않고
바깥 테이블에 앉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부도 좋기는 하지만
11월 단풍 즐길 수 있는
바깥 테이블이 매력 만점이기 때문

주문은 안쪽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하시고
진동벨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본인 차례가 되어 진동벨이 울리면
주방 앞에 있는 테이블에서
주문하신 음식을 받아서 가시면 됩니다.

입구 바로 옆에
빵이나 음료를 살 수 있는
간이 매점이 있는데
여기에서도 키오스크로 계산을 하시고
음료나 빵을 구입하시며 됩니다.

빵의 경우 좋은 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유기농 빵이 갖춰져 있는데
드셔보시면 아시겠지만
빵 자체가 맛있습니다.
그래서 빵에 커피나 차 드시는 손님들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명동역 맛집에서 식사를 하고
남산에 걸어서 올라가 보자
혹은 산책로 따러 걸어가다가
목멱산 호랭이에서 휴식 겸
디저트 타임 가지기에도 좋습니다.

커피 드실 때 빨대나 시럽
설탕 등이 안쪽 한 켠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요새 보면 사람들이
예전보다 덜 손을 씻는 거나
소독을 하는 데 무뎌진 느낌이 있는데
입구 바로 옆에 세면대가 있으니
들어오시면 바로 손부터 깨끗하게
씻고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비빔밥을 비롯한 한식 맛있는
명동역 맛집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남산 배경의 근사한 한옥에서
맛있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식사는
하나 빼고는 다 먹어봤는데
전부 맛있어서 뭘 드시든 좋습니다.

명동역 맛집 목멱산 호랭이

친구 : "야. 이 좋은 데를 왜 전에는
안 알려줬냐?"
"물어봐야 알려주지.
여행 일정은 사모님이 다 짰다며."
친구 : "그렇군."
사실 서울을 여행으로 찾으실 때
남산은 보통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고
그래서 돈까스 드시는 경우나
명동역 맛집 찾아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아서
목멱산 호랭이를 찾는 이런 코스는
일반적으로는 잘 안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이제 많이 걸어도
땀이 많이 안 나서 덜 힘들고
단풍까지 어우러지면 근사한 가을이라
지금이 딱 좋은 방문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손두부쌈
40년 두부 장인이
최상품 콩으로 만드는
호랭이 맞춤 검은깨두부가 메인인 메뉴
그런데 보시는 것처럼
근사한 1인 반상입니다.

목멱산 호랭이 자체가
내 몸에 선물, 지구에 선물
공생을 추구하는 식당이라서
채식위주의 건강한 식단을 제공해서
그런 요리 선호하는 분들 데리고 찾으시면
더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밥상의 기본은 역시 맛있는 반찬

쌈채소도 신선하고 해서 좋습니다.
목멱산 호랭에 메뉴에
5원칙이 있는데
친환경에 유기농 식자재,
장독숙성 간장과 된장,
화학조미료 사용 금지,
육류 최소화,
맛도 중요하지만 위생이 더 중요
그래서 식재료도 맛도
건강하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게 됩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
하지만 맛이 있기 때문에
누구를 데리고 가도
다들 맛있다고 하는 게 공통점
두부 좋아하는 친구라 손두부쌈 시킨 건데
손님 가족 구성원 중에
비건이 한 사람 있어서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목멱산 호랭이 오면 너무 좋아하겠다 합니다.

대표요리인 목멱산비빔밥
풍성한 6가지 나물과
비법 고추장으로 비벼 드시는
건강한 비빔밥입니다.

목멱산 호랭이는
비건도 좋아할 명동역 맛집이지만
목멱산비빔밥이나 제육쌈,
불고기비빔밥 등 요리는
고기가 있어야 맛있다 하는 분들에게도
고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비빔밥에는 신선한 나물이 들어가야
제대로 완성이 됩니다.
원래 비빔밥은 고기보다는
나물의 맛이 좌우합니다.

장독에서 간장과 된장을 숙성하고
고추장도 그냥 고추장이 아닌
비법 고추장이라고 하니
장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추장, 된장, 간장이 맛있는 한식집은
요리가 맛이 없을 수 없는 법

비빔밥이 한국을 대표하는 요리인 이유는
맛있게 건강하기 때문인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조화로움의 극치

보시면서 자연스럽게
군침이 도실 건데
요새 남산 단풍이 예쁘게 들고 있다 하니
주말에 목멱산 호랭이 찾으셔서
점심에 맛있는 비빔밥 드시고
커피 한 잔 손에 들고
산책로 따라 소화시키면서 내려가시면
즐거운 시간 되실 겁니다.

시내 관광을 할 때
비빔밥 맛있는 곳 찾아두는 것도
미션 중 하나였다는 친구
한 입만 찬스로 맛을 본 다음에
다른 곳 안 가고 목멱산 호랭이에서
비빔밥 먹게 하면 되겠다며
일정 하나를 확정하게 됩니다.
말 그대로 건강하게 맛있는 비빔밥

가져가서 먹으려고 산
빵 하나 뜯어서 먹으면서
손님들 여행 코스로 찾은 거였는데
나중에 자기가 가족들 데리고
서울 여행으로 찾으면
다시 와서 식사를 해야겠다는 친구
명동과 남산 그리고 한옥의 비빔밥
이 조합은 어느 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만족스러운 코스이기 때문
단풍 좋은 지금이 딱입니다.
목멱산 호랭이에서 점심 약속들 잡으세요.

< 본 리뷰는 업체의 메뉴 제공을 통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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