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코엑스에서는
수많은 박람회와 전시회가 있는데
어떤 종류는 가면 갈수록
참가사도 줄어들고 점점 재미 없어져서
굳이 보러 갈 필요가 없어지는 행사도 있고
매년 봐도 재미있고 흥미롭고
발전하는 박람회도 있습니다.
코엑스 푸드위크는 바로 후자의 경우
올해도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 푸드위크 2022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이 코엑스 A, B, C, D홀 전관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올해도 오랜 시간 관람을 했는데
역시 아침 10시 오픈 때 들어가서
끝날 때까지 봐도 재미있는 행사
1층 A, B 홀과 3층 C, D 홀에서
2022 베이커리페어, 2022 키친페어,
푸드테크산업전, 2022 드링크앤디저트쇼
4가지 행사가 동시 개최되었습니다.
사실 일반 관람객 입장에서는
그런 구분이 큰 의미가 없이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는 행사고
바쁜 관련 종사자분들은
우선순위를 정해서 볼 섹션 구분
국내 최대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여서
'성황리'라는 표현에 대한 설명이
딱 들어맞는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대로 다루면 시리즈 10편 분량은 나올
많은 부스가 있는데
보면서 순간순간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템 중심으로 편하게 소개를 드려볼까 합니다.
푸드위크에서는 각 지방을 대표하는
작물이나 농산물
그리고 그런 것을 활용한
다채로운 제품을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물론 구입도 할 수 있어서
실구매자들에게도 아주 좋은 행사
차를 즐겨 마시는 친구의 경우는
푸드위크에 연말에 선물할
차를 구입하러 찾는 이도 있는데
다양한 좋은 차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강소농과
기업을 접할 수 있는 자리여서
시식의 경우도 그냥 시식이 아닌
지방 특산품을 재료로 하거나 활용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그런 제품과 조합을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이제는 한식이 국내뿐만이 아닌
전 세계를 겨냥하는 상품이라
종류가 더 다양해지는 느낌
올해 좀 더 강조된 특징이라고 느낀 점이
좋은 된장, 고추장, 간장뿐만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넣은 장류가 더 많아졌다는 것
쌀의 경우도 캐릭터 개발이 반영된
이런 브랜드에 더 시선이 끌리게 됩니다.
입고 계신 게 홍보용 티셔츠였겠는데
저 티셔츠 주면 여름에 잘 입고 다닐 듯
코로나 거치면서
우리나라 음식이나 소스 종류가
더 많은 나라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했는데
그래서인가 소스 종류의 발전이
더 두드러진 제품이 많아졌습니다.
일찍 예매를 하고서 찾은 친구는
앞에서 말한 선물용 차의 구입과
자신이 마실 좋은 술 구입
이 두 가지 목표가 핵심이었는데
좋은 술이 많긴 합니다.
작년에도 푸드위크 관람을 했는데
확실히 거리두기 해제 조치 이후라
시음과 시식이 자유롭게 진행이 되어
좋은 술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어서
친구처럼 구입 목적으로 찾은 분들이
기분 좋게(?) 박람회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술이 있으면 좋은 안주도 있는 법
홈술 즐기는 분들이 많아져서 그런가
좋은 치즈 종류도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전통주에도 잘 어울리는 치즈
우리가 어떤 제품을 볼 때
술의 경우는 시음을 하기 전에
예쁜 병에 먼저 시선이 끌릴 수도 있는데
국내외 관람객들이
다들 한 번은 발걸음을 멈추고 보던 술병
지방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막걸리나 전통주가 있어서
친구의 경우는 아예
전용잔을 미리 준비해서 관람을 했습니다.
일회용품을 줄이겠다는 의지라 했지만
다 맛을 보겠다는 의지가 더 커보인 느낌
푸드위크 2022이 재미있는 건
있는 그대로의 식품도 좋지만
식품산업전답게
다양하게 가공을 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대게 먹고서 볶음밥 먹을 때
집에서도 저런 맛을
그대로 재현하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을 위한 게장
게살이 들어간 다양한 제품인데
그냥 먹을 때도 맛이 있지만
맛을 보시면 딱 드는 생각이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에
비벼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는 것
맛집에서 먹은 요리를
집에서도 그대로 맛볼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구현해주는
간편식 종류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불고기 앞에 설명이
이런저런 내용이 붙는 식으로
상품 설명을 자세히 하는 제품이 많아졌는데
식당에서 먹는 것과 별 차이 없는
높은 수준의 제품이 많아져서
일면 식당하기 점점 힘들어진다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국제식품산업전이어서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유명한 식자재도 접할 수 있습니다.
와인도 즐겨 마시는 친구를
한참 붙잡아두었던 하몽을 비롯한
다양한 외국의 맛있는 햄과 소시지 종류
1년에 단 한 번인 글로벌 푸드 페스티벌이라
서울에서 만나는 이런 재미가 확실히 큽니다.
우리가 외국 식자재에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되듯
외국인 참가사들 담당자들이나
외국인 관람객들의 경우
다양한 맛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청양 소스를 보면서 딱 들은 생각이
비빔밥에 고추장하고 같이 섞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게 매콤해지겠다!
겨울로 향해 가면서
길에서 많은 분들이 뜨끈한 어묵
찾게 되는 계절인데
어묵과 같이 먹어도 좋고
국물에 풀어서 먹으면
더 맛있어지겠다 싶습니다.
히트 치면 많은 식당에서 만나게 될 듯
병이 예뻐서 보게 된 술인데
다른 분들도 병에 주목하고
맛에 다시 주목하게 되는 술
확실히 병 디자인도 중요합니다.
국내든 해외든 지금의 공략 포인트는
일반인들도 요리할 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품을 제공해주는 것인데
그런 목적에 잘 맞게
사용하기 편하게 제공이 됩니다.
아이들도 엄청 좋아하겠다 싶은
다양한 맛의 쿠키나 빵
근래 익산 찹쌀떡이
오픈런을 하게 만들 정도로
히트 친 내용을 접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쌀을 활용한
다양한 맛있는 간식을 만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쌀로 만든 간식이 더 많아지겠습니다.
다양한 쌀 파운드케이크가 있었는데
케이크 자체가 맛있어서
여러 지역의 카페에 놓이게 되면
인기를 끌겠다 싶었던 맛있는 파운드케이크
그러고 보면 쌀 자체도
브랜딩이 세련되게 잘 되면서
쌀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도 많아져서
이런 노력이 잘 전달되면
우리 쌀 주권을 잘 지킬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쌀 소비량 자체가 줄어들고 있다는데
이런 간식 제품으로
잘 극복할 수 있겠다 싶습니다.
맛있는 간식은 세대 구분 없이
누구에게나 어필을 해야 하는데
요새 외국인들에게
우리 한과, 약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데
이런 명품 약과 맛을 보면
누구라도 반하게 됩니다.
부스 자체도 예쁘게 발 해놨는데
소스가 참외라서
다들 멈춰서 제품을 살펴보게 됩니다.
참외는 Korean melon (= chamoe)
즉, 참외정이라고 하면
아마도 전세계 유일무이한 소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맛을 보시면 다들 참외의 맛을
제대로 살린 좋은 소스라는 걸 알게 됩니다.
친구가 술과 차 말고
맛을 보고 바로 구입한 첫 번째 아이템
성주참외로 만드는 제품인데
많은 곳에서 시원한 참외티나
참외 스무디로 만날 수 있게
널리 알려지면 좋겠다 싶었던 제품
서해를 대표하는 젓갈도
많은 분들의 손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까먹고 있다가 다시 접해서
'맞아~! 이런 제품이 있었지!'
라고 다시 주목하게 될 때가 있는데
묵뽀끼가 그중 하나
묵으로 만든 떡볶이인데
다이어트를 하던 도중에
유혹을 이겨내기 힘든 순간
낮은 칼로리로 나름 선방할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양한 아몬드 가공식품이
수출 효자 식품이 된 것처럼
다양한 맛으로 가공한 황태 스낵은
일단 맛있고 먹기 편해서
간식과 술안주로 잘 알려지면
많은 분들이 계속 찾겠다 싶었던 아이템
이런 김밥이 있었네
라고 생각하게 만든 냉동 보관용 즉석 김밥
냉동김밥이지만 해동을 하면
즉석김밥 못지 않은 맛을 내는데
맛이 생각보다 더 좋습니다.
자취하는 분들 생존 아이템으로 좋을 듯
박람회의 묘미는 역시 기술의 발전
3D 푸드 프린팅
케이크 만드는 프린터입니다.
3D 프린터 보면서
음식 만드는 프린터도 나오겠다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그걸 실행에 옮기는 분이 있기에
이런 제품도 나오게 되는 것
향이 너무 좋아서
하나 살까 했었던 솔잎 비누
천년초 비누도 있는데
향이 정말 깨끗하고 건강한 향입니다.
솔잎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요새 배송으로 상품 받으시면
종이로 된 완충재라든지
봉투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이런 친환경 포장 용품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친구가 종류별로 하나씩
구입을 했던 꽃잎차
종류도 다양하고 이런 작은 패키지는
선물용으로도 좋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구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간식을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디저트나 간식 종류도
집에서 주문해서 드시는 분들이 많아져서
더 많은 제품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감자빵은 이미 먹어본 적이 있어서
정말 감자같다 생각을 했었는데
맛을 떠나서 감자빵이나 고구마빵은
뭔가 귀엽다는 느낌이 듭니다.
감자빵과 고구마빵을 보고서
사과 버터를 접하게 되니
이 조합으로 맛을 보면
정말 색다르게 맛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매년 식품기업 1,000개 사가
다양한 제품을 내놓기 때문에
그런 좋은 제품들을 잘 조합을 해서
한 곳에서 맛을 볼 수 있는
상시 운영 체험 카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감자빵과 사과 버터를
참외정 스무디와 같이 한옥 카페에서 맛본다면
정말 재미있지 않을까요?
색감 고운 쌀강정
과일이 더해진 강정입니다.
그냥 봐도 새콤달콤 맛있겠다 싶은데
선물로 받으면 더 기분 좋게 만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생강진액, 아로니아청
외국산 생강 원액으로 만든
에이드를 맛보고 엄청 맛있다 느낀 적이 있는데
국내에도 좋은 생각이 많아서
좋은 상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
좋은 잼과 차, 분말이 있으면
요리든 간식이든 쉽게 해결할 수 있어서
우리 농산물로 만든
좋은 가공 식품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 좋습니다.
들깨와 생강, 톳으로 만든 캬라멜
이게 맛이 되게 오묘한 캬라멜이라서
재료 설명을 안 해주고
맛을 보게 하면
먹는 사람도 쉽게 못 맞힐 듯
시음을 하고서 하나 구입했던 홍삼라떼
홍삼을 즐겨 먹는 입장에서
먹기 편하게 나와서 좋다 생각한 제품
환절기에 좋은 홍삼이나
홍삼으로 만든 건강식품
잘 챙겨 드시면 겨울에 감기도 덜 걸리고
좋은 컨디션 유지할 수 있는데
쉽고 간단하게 홍삼 라떼 만들 수 있어 좋습니다.
이런 좋은 금산 수삼도
바로 구입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더 많은 신경을 쓰게 되는 시기에 알맞은 제품
전시참가만족도가 94%라는데
업계 최고의 진성 바이어와
구매력 높은 종사자, 관계자, 핵심소비자
5만 명이 방문을 하기 때문
그런데 방문을 하는 분들도
업체 담당자들이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다양한 조합과 레시피를 통해
새로운 아이템을 얻을 수 있기 때문
대체육을 통한 다양한 레시피 제안
고기를 덜 먹을수록
탄소 배출량이 크게 줄어든다고 하는데
일단 맛이 있어야 되는 건데
완성도가 높은 맛과 식감
대체가 아니라 자체가 장르
식품 종합전시회가 재미있는 점은
특산품의 다양한 제품화를
접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구기자처럼 생긴 젤리를 비롯한 다양한 제품
개인적으로 구기자차를 좋아하는데
구기자 모양의 이 콜라겐 젤리는
모양도 귀엽고 맛도 좋아서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주 분들 중에는
무농약 인증 제품이나
지역 특산물, 우수 농가에서 만든 식재료를
찾기 위해 방문한 분도 많으실 텐데
시식으로 맛있는 건
손님들도 당연히 좋아할 것
이런 건 사장님들도
판매용으로 좋아하시겠다 생각이 든
맛있는 황제유황돼지
품질 좋은 원목 용품도 있어서
구입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습니다.
이런 박람회가 좋은 점이
온라인 구매가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아서
평소 찜해두셨던 제품이
박람회에 있다면 사는 게 남는 것
얼마 전에 캠핑용으로 쓰려고
원목 밥그릇을 구입했다는 친구
온라인으로 구입한 것보다
더 좋은 품질의 원목 밥그릇이
훨씬 더 저렴한 것을 보고 엄청 아쉬워합니다.
그 아쉬움을 수저 세트를 싸게 구입해서 달래던 친구
팸플릿이 종이로 비치되어 있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게 되어 있던데
부스별로 다양한 이벤트가
시간마다 진행이 되고 있어서
다음에 방문하실 때는
미리 다운로드하셔서
확인하고 찾으시면 좋습니다.
부스 행사의 경우
라이브 방송을 겸하기도 하고
현장에서 다양한 참여 이벤트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열심히 참여를 하시고
양손 푸짐하게 선물 받아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원래 박람회는 참여하는 재미로 가는 것
코엑스 푸드위크 2022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농수축산물전이기 때문에
제대로 인증을 받은 제품을
산지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소개하는 자리여서
안전한 최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원형과 삼각 김밥도 있으니
이런 네모난 즉석밥이나
샌드밥스와 같은 제품은
앞으로 편의점에서 자주 만나지 않을까 싶은 제품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한
다양한 제품도 접할 수 있습니다.
요새는 밥솥도
저당밥솥이 출시되기도 하고
기능에 있기도 한데
한약재인 황기를 밥 지을 때
넣을 수 있게 만든 제품
육수 팩도 다양하게 있듯
집에서 쉽게 황기밥을 지을 수 있게
만든 황기팩인데
다양한 한약 재료를 통해서
한방밥을 지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밥이 진짜 보약이 되는 방법
좋은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바로 연결해주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현장에서
바이어나 고객에 대한
상담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ESG 실천에 앞장서는 우수 기업,
비건 시장을 이끌어 가는 비건 테크 기업,
색다른 신제품을 만든 주목할만한 신생기업 등
다양한 기업을 접할 수 있습니다.
외국의 유명 식자재를
접할 수 있어서
양식 관련 종사자들은
직접적인 관심을 보이기도 합니다.
외국관의 경우
셰프님들이 직접
본토 요리를 만들어서
바이어에게 선보이는 경우도 있어서
바로 매장에 적용하기도 할 듯
캐나다 소고기 부스에서는
시식과 제품 안내를 통해서
엄청 까다롭게 잘 키우는 소라는 걸
알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잭 다니엘 비비큐 소스
여러분이 아시는 위스키 잭 다니엘
바로 그 잭 다니엘 맞습니다.
테네시 위스키를 이용해서 만든
바베큐와 정말 잘 어울리는 소스
평소 스테이크 자주 만들거나
캠핑 즐기는 분들은
하나쯤 있으면 좋을 소스
외국 부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그 나라에서 가장 좋은
식자재를 가지고 오는 것이기 때문에
좋은 식자재 찾는 분들이라면
가장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일반 관람객들도 많았지만
필요한 제품 샘플로 구입하고
상담을 받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마스크 착용도 다들 하시고
방역도 꼼꼼하게 하고 있다니
시식도 관람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것
식품 최신 트랜드라고 하면
신제품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는데
신제품특별관에서
업체들이 어떤 제품을 내놓는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B관에서는 전국 방방곡곡의
400여 개 강소농가가 참여를 하는
강소농대전 중심이어서
지역 특산물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B관의 경우는 각 지역별로
지역색을 살린 다양한 아이디어와
테마를 접할 수 있어
보는 재미도 있고
각 지역의 제품화 사업이나
캐릭터 개발이 어떻게 진행되는가
접할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옛날 교복과 교련복을
접하신 당시 세대들은
제품을 보시면서 옛날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워하시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지역 특산품을
학교 수업에서 대부분 배우거나
여행 중에 접하는 분들이 많은데
국내 최대규모 식품 종합 전시회여서
아이들 데리고 찾으시면
교육적 효과도 얻을 수 있겠다 싶게
전국 각지 특산품이 다 있고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좋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산품도 젊은 감각의 디자인으로
생산된 제품이 많아서
그런 트렌드를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시식하고서 엄청 맛있었는데
백십 년 전통이라는 조치원 복숭아
조치원은 복숭아가 유명하구나
확인을 하게 해 줍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아주 좋겠습니다.
지역 특산품의 경우는
해당 가공식품의 원물인
밤이나 고구마, 감자, 호박 등을
다 가지고 나와서 보여주기 때문에
그래서 더 직접적으로 이해가 되는 것
꽃차는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고
시음을 해보면
향이나 맛이 좋기 때문에
구입을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코엑스 푸드위크 강소농대전을 보면
전국에 정말 많은 업체가
지역 특산품을 다양하게 생산하는구나
노력을 엿볼 수 있어서 좋고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전통 염색 기법을 사용한
이런 소품 종류도 있는데
외국인들이 다들 발걸음을 멈추게 만드는
화려한 색감이 일품
HORECA 베이커리페어가 있어서
다양한 제빵 관련 아이템과
원두를 접하고 시음할 수 있어 좋습니다.
베이커리페어의 경우나
강소농 대전의 경우는
일상하고 연결점이 많기 때문에
동네 빵집이나 디저트 맛집에서
판매하면 좋은 아이템을 찾는
점주나 창업자들에게도
좋은 아이템 찾기에 도움이 됩니다.
창업 아이템을 찾는 분들이
코엑스 푸드위크 찾으시면
아마 훌륭한 아이템 찾기에도 좋고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얻으실 수 있습니다.
시식이나 시음을 할 기회가 많은 박람회여서
중간중간 이런 시식존이
다양하게 배치되어 있어 좋습니다.
그래서 쉬어가기에도 좋습니다.
디저트의 경우는
누구나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드는 제품화가 필요한데
정과나 강정, 과편에
원물 그대로를 잘 살린 제품들
이 차림 그대로 메뉴화를 해도
좋겠다 싶은 세팅
친구가 11월에 제주 여행을 간다 해서
올 때 맛있는 오메기떡 좀 사와라
이야기를 해둔 상태였는데
그래서 바로 시선을 잡은 오메기떡
귤도 들어가고 크림도 들어가고
아이스크림도 들어가는 오메기떡이라
오메기떡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시식도 하고 구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시식으로도 이렇게 맛있으면
생산지에서 바로 만든 오메기떡은
더 맛있지 않을까 싶어서
여행지 코스에 넣어보라 추천을 해줬습니다.
배달 주문도 당연히 맛있겠지만
제주도 여행 가신다면
현지 생산하는 업체 직접 찾아서
바로 만든 오메기떡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은 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맛있는 탕수육이나
고급 요리에서 많이 접하는 목이버섯
생 목이버섯의 품질도 우수했지만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캐릭터 그립톡도 인상적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히
쌀을 주재료로 하는 다양한 가공식품이 출시되어
쌀이 남아서 활용 방법을
각 생산지마다 연구하고 있다는 뉴스가
이렇게 구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근래 루비로망 이슈 때문에
샤인 머스캣도 뉴스에 많이 나오는데
재배 농가가 많아진 만큼
저품위 있던데
박람회 나온 샤인 머스캣 맛을 보면
결국에는 좋은 제품만 살아남는 것
하나 맛을 보면
하나로 끝을 낼 수 없는 엄청난 당도
이것이 바로 우리 땅의 힘
현장에서 맛을 보고서
바로 구입을 하는 분들도
택배 주문을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모든 생산자의 샤인 머스캣이
이렇게 좋으니 내년에는
푸드위크 2022에
세상 제일의 루비로망 업그레이드종이
출품되어 나오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려동물 시장도 커진 만큼
반려동물을 위한 좋은 재료로 만든
좋은 식품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습니다.
동애등에로 만든 간식, 개껌
어떤 벌통에서 나온 꿀인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벌집을 보여드립니다.
청정지역에서 서울까지 오느라
꿀벌들도 고생이 많았다 싶겠는데
좋은 꿀을 알리고픈 사장님의
유기농업기능사, 도시농업관리사
타이틀을 그래서 더 주목하게 됩니다.
베이커리페어는 확실히
빵이나 간식, 커피 등
직접 매장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아이템이 많아서
업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많습니다.
좋은 원두는 기본이고
새로운 기계와 설비까지
다양하게 선을 보입니다.
홈카페를 즐기는 유저 입장에서는
직접 커피를 시음하고
좋은 원두를 접할 수가 있기 때문에
판매자 못지않게 좋은 기회
예전에 이런 강소농 업체들의
홍보 관련한 콘텐츠를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박람회에 나온 업체들보다
더 수많은 분들이 각지에서
좋은 상품을 만드느라 노력을 하고 있는데
좋은 제품이 국내외로
더 많이 알려지고 많이 판매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강소농과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소개한 제품을 상품으로
퀴즈 이벤트도 진행이 되고
각 부스마다 체험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이 됩니다.
이벤트는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분들이 상품을 받아가기 마련인데
가끔은 참여가 쑥스러운
소극적인 분들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그런 이벤트도 기획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상품 받는 분들을 부럽게 바라보는
그런 분들의 시선을 통해서 생각해봅니다.
소심한 사람도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사는 곳이 멀어서
혹은 행사 기간에 시간이 안 되어
참여를 못 하는 분들도 많은데
그런 분들을 위한
라이브 커머스도 계속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라이브 커머스의 경우
이제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기본적인 통로가 아닐까 싶은데
좋은 제품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앞으로도 계속 만나실 수 있겠습니다.
성공적인 박람회는
내가 크게 관심이 없는 분야라도
보고 참여하는 자체가 재미있는
다음에 또 관람하고픈
그런 박람회라고 생각을 하는데
먹거리 자체는 우리와 밀접한 분야여서
푸드위크 2022는
올해도 그렇고 내년, 내후년에도
계속 재미있을 박람회이니까
올해 놓치셨다면 1년 기다리셔서
내년에는 꼭 관람하시라 추천드립니다.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부하고
빈손으로 갔다가 푸짐하게 선물도 받아가시게 됩니다.
1층이 제품과 생산자, 소비자
중심의 전시회장이라면
3층의 C, D홀은
설비와 기기, 기술 중심의 전시회입니다.
사업주 입장에서는
더 좋은 장비와 설비, 도구
점포설비와 인테리어, 포장/용기 및
교육, 앱, 매체 활용에
관심을 갖기 마련이라서
C, D 홀에서 그런 최신 정보와
상품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사업자는 물론
업체의 실무 담당자들의
다양한 소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이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스마트팜 관련 부스였습니다.
스마트팜의 경우는
극지방은 물론 사막 한가운데에서도
극한의 환경에서도
채소를 길러낼 수 있는 시설이기 때문에
우리의 뛰어난 기술력이
전 세계에서 발휘되고 있는 분야
요새는 일반 식당에서도
스마트팜 설비를 이용해서
허브에서부터 쌈채소, 식재료를
재배하는 걸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는데
공간만 있다면 어느 가정에나
이런 시설을 놓고
건강한 채소를 많이 섭취해서
탄소 배출량을 일반 가정 단위로
줄이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지에서도 이렇게 신선한 채소를
쉽게 키워낼 수 있는 기술력
그래서 더 발전을 할 분야이고
인류를 위해 꼭 필요한 산업
병 하나가 얼마나 큰 효과가 있는가
이런 차트를 보면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저런 기술의 장점을
접하고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와 자원절약에
관심을 갖고 눈을 뜨게 만들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푸드테크라고 하는 산업은
이미 일상생활에서
밀접하게 연관이 된 분야입니다.
배달을 앱으로 하고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하고
친환경 포장재에 쌓여서 배송이 되고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이런 산업의 과정
그래서 식품업계 최고의
B2B 플랫폼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플레이스 정보가 제공됩니다.
설비 관련이라 그런가
이런 수제맥주도 다양한 부스가 있습니다.
술 관련 박람회가 아니어서
그만큼은 아니지만
각 지방의 전통주나 수제맥주가
출품이 되어 있어서
좋은 술 찾는 분들에게도 재미있는 박람회
산업 관련 다양한 발표와
강의가 진행이 되어 있어서
사전에 내용 미리 살펴보시면
학업적으로나 정보 습득이 필요한 분들은
좋은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정보 관련해서 듣는 분들은
열심히 받아 적을 정도로
좋은 내용이 많은데
관련 전공하는 학생들은
좋은 논문 주제를 찾으실 수도 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논문은 정직하게 소스 찾아서
창의적으로 써야 하기에
이런 좋은 발표 내용이 많은 곳은
직접 찾으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푸드위크 2022 기간 내내
세미나와 컨퍼런스도 진행이 됩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석인데
그래서 미리 참가 신청이 필요합니다.
산업 관련한 최신 주제를
심도 있게 다른 내용이 많아서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식품산업의
최신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
자세히 담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런 것이 푸드테크산업전의 어쩌면 진짜 핵심
대선 기간에 RE100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
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는 분들도 많았는데
그 못지않게 세계 각국의
친환경 정책이 강화되고 있어서
간편식, 디저트와 간식, 건강기능식품,
음료/주류, 대체식품 등을
생산하는 생산자들도
친환경 소재 제품 패키지나
포장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기술과 상품도
다양하게 출품이 되어 있습니다.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
(Food Industry Technology Show Korea)
식품 제조/가공, 필링, 포장기계/부품/재료,
디지털화 및 데이터 관리,
자동화 및 로봇공학,
물류솔루션, 품질관리 및 식품안전,
스마트팜/어그테크, 식품원료/재료,
푸드사이언스/대체식품,
그린테크/ESG 등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요새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바리스타
이게 그냥 로봇팔이 커피를 잘 내리는 게 아니라
유명 바리스타의 노하우를
공학적으로 잘 구현한 것입니다.
로봇이 내린 커피,
로봇이 튀긴 치킨,
3D 프린터가 만드는 케잌 등
기술 발전으로 외식산업도 점점
사람을 대체하는 영역이 늘어가는 모습입니다.
이런 분야가 점점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어느 영역까지 로봇이 하게 될까
궁금한 것도 없지 않지만
기후 위기부터 잘 극복하고
지구가 정상으로 돌아오게 만들어야
그런 궁금증 확인도 할 수 있을 인류의 미래
앱이나 서비스 관련 내용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박람회 보시다 보면
이렇게 저렇게 새로 가입하는
사이트도 생기게 됩니다.
키친페어도 진행이 되고 있어서
다양한 주방 설비는 물론
조리열기구, 식품기계, 주방집기,
위생용품, 점포설비 등도 전시되고 있습니다.
첨단 산업 가운데에서도
반짝반짝 빛을 내며
뽐내고 있는 전통 유기
그런데 이 유기도 그냥 유기가 아니라
성능을 강화한 개량형이라는 점
가끔 한화가 저 산업 영역을
빼앗아 오면 안 되나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론
드론의 경우는
요즘 전쟁 뉴스를 통해서
좋지는 않은 내용이지만
활약상을 쉽게 접할 수 있는데
농업이나 배송 관련해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세종시의 경우
드론 특별자유화구역(특구) 운영을 통해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드론의 경우
농약을 뿌리고 배달에 활용하고
콘텐츠 촬영에 활용되는 건 물론
도로 파손 상태 확인이라든지
건설현장 안전관리 서비스,
고층 건물 소방서비스,
도시 바람숲길 생육 모니터링,
불법 옥외광고 모니터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용화가 이뤄지고 있다는데
지금은 중국이 1등인 시장인데
우리 기업이 가져오면 참 좋겠습니다.
이렇게 시장성이 좋으니
그냥 두지는 않겠지요.
군수산업의 한화와
보스턴 다이내믹스 현대차 협업이라면 가능?
관심 영역이 아니더라도
최신 푸드테크 기술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관심 영역이 아니더라도
최신 푸드테크 기술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키친페어는 국내 유일
상업용 주방기기 전문 전시회라서
일반 관람객은 덜 재미있을 수 있지만
F&B 외식업 창업에 필요한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어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이 기회를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베이커리페어의 경우
제과제빵 기계장비, 베이커리 원부재료,
베이킹 도구, 베이커리/디저트 완제품,
점포설비, 인테리어, 포장/용기,
교육 및 매체 등
산업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사업이나 창업 관련자 분이시라면
알찬 정보 얻으실 수 있습니다.
홈카페를 즐기는 친구의 경우
마음에 드는 원두를 찾아서
바로 구입을 하기도 했습니다.
로봇 카페의 경우는
창업 희망자들에게도
어필하는 내용이 많은 분야라 그런가
설명을 자세히 듣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규모가 큰 박람회여서
2022 베이커리 페어 경연대회
수상작품관도 운영이 되어
볼거리를 더 풍성하게 만듭니다.
장인과 최고 기술자들의 작품이라
완성도가 정말 높고
누구 말마따나 작품이라서
이걸 먹을 수 있겠냐는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베이커리 업종에 종사하는
학생으로 보이는 관람객의 경우는
정말 모든 작품을 촬영해서 담고 있었습니다.
빵이나 디저트 맛집의 경우
맛이 가장 중요하기는 하지만
맛있어 보이게 만드는 노하우도
유명하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이런 작품에서 좋은 영감 얻어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친숙한 빵이나 케잌, 과자의
작품화 영역이라는 점에서
일반인들의 관람 참여도가 높은 곳
베이커리 페어에 맞춰서
이런 대회도 진행이 되어서
시상식도 진행이 됩니다.
일반부도 진행을 하면
행사 참여의 폭과 재미가
더 넓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일반 부스에서는
맛있는 빵 시식과
맛있는 커피와 음료 시음
그리고 구입도 가능하기 때문에
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습니다.
다양한 최신 설비, 장비 전시
대규모 생산 라인에서는
빵이 저렇게 생산되는구나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 최신 장비로 생산을 한 빵은
어떤 맛이고 어떻게 보관을 하는가
일반인 관점에서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빵이 있으면 그 빵에 잘 어울리는
잼이나 버터 등
다양한 상품도 있기 때문에
실제로 구입하게 되는 아이템도 많습니다.
포장, 배달 용기의 경우도
일반 용기는 물론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조리기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용기도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있어서
다양한 김치 보관 용기도 있습니다.
개인도 많은 관심을 보이는 영역
줄이 긴 부스가 있다 싶으면
시식이나 참여 이벤트가 진행이 되는 부스인데
매년 방문 때마다
참여도가 높은 곰표 하우스
일단 여유가 있어서 줄이 길어도
참여할 수 있으시다면
푸드위크 2022에서는
참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한 맛있는 걸 받으실 수 있기 때문
텍스트가 1만 자는 한참을 넘겨서
많으면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사실은 푸드위크 2022 행사의
1/10도 못 담은 내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것보다 더 많은 볼거리와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이벤트가 있어서
내년에도 꼭 방문을 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올해 놓치셨던 분들은
내년에는 꼭 방문을 해보시라 추천드립니다.
제대로 보신다면
10시 오픈 때 들어가셔서
마감 때 나오시게 될 박람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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