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역 맛집 약속, 모임 핫플레이스 추천 : 진가와 한국본점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3. 5. 29. 21:55

누군가에게 맛있는 걸 대접해야 하는데
"아무거나 맛있는 요리!"
라고 상대방이 요청을 할 때
우리는 보통
한식, 일식, 중식, 양식 정도는
기준으로 삼아달라 요청합니다.
상대방의 식성을 모를 때는 그렇지만
어느 정도 식성 파악이 된 상대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메뉴가 있기 마련입니다.

지방에 급한 출장 업무
급하게 서브가 필요했던 상황을
스케줄 조정해가며 도와준 친구
맛있는 점심 사준다고 하니
날 더워지는데 '아무 거나' 시전
그래서 뷔페에 가면
회와 초밥 한 접시부터 시작하는 친구여서
사시미 스시정식이면 좋겠다 싶어
역삼역 8번 출구를 나섭니다.

근처가 전부 회사여서
식당도 술집도 엄청 많은
GS타워 뒤편 지역
8번 출구 나와 바로 안쪽으로 좌회전

친구네 사무실에서도 가깝고
스시 정식 정말 맛있는
역삼역 맛집 진가와 한국본점이 목적지
길 따라서 가다가
네 번째 논현로94길이나
다음인 다섯 번째 골목으로 우회전해서 들어갑니다.

그러면 누군가 '맛있는 요리'를 원할 때
B1 진가와 한국본점의 일식
혹은 1층 봉우리의 한식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역삼역 맛집

차로 방문하시는 경우는
이 지역이 일방통행이 많아서
네비나 지도앱이 가라는 대로
잘 따라서 들어가신 다음
발렛파킹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미팅이나 모임, 회식 자리로 참석하시면
그냥 차 놓고 편하게 가시는 게 좋습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670-20 B1


주차 가능, 발렛 파킹	0507-1421-8553	월-금 11:30 ~ 22:30 휴식 14:30 ~17:30 주문 마감 14:00 / 21:00 토, 일 12:00 ~ 21:30 휴식 15:00 ~ 17:00 주문 마감 14:30 / 20:30

역삼동 맛집에서 회식이나 모임
주최해야 하는 분들이
진가와 한국본점 찾으시면
일식이나 한식이냐
고를 수 있어 더 좋습니다.

진가와의 경우 몇 년 전에
다른 지점에서 정말 훌륭한 식사로
강하게 맛집으로 각인된 적이 있어서
여기가 본점인 걸 알았으면
더 일찍 찾아왔을 수도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일본면 전문점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려 360년 전통의
나가사키현 유일 식품명장
진가와 토시오 장인의 면을
항공으로 공수해 제공한다고 합니다.
일본 총리훈장에
세계미식협회 3스타에 빛나는 면 장인

"오~ 여기 맛있는 거 많네."
스시나 초밥 엄청 좋아해서
그것만 해도 이미 만족스러운데
술안주로 좋은 요리도 다양해서
진가와 한국본점을 친구가 몰랐다는 게
더 이상할 정도였는데
근처로 옮기고 코로나 터져서
2년 넘게 내근으로 돌린 걸 생각하면
그럴 수 있었겠다 싶은 내용

근처 직장인들은
장인의 면으로 만든
소면, 우동, 메밀면 드시러
점심에도 많이 찾겠다 싶습니다.
단골이라면 주방 앞자리 즐겨 앉으실 듯

미리 세팅된 자리가 많이 있었는데
손님들 들어오실 때마다
예약 손님인가 아닌가
바로 확인을 하는 걸 보면
예약 손님도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코스도 잘 갖춰져 있고
술안주로 좋은
사시미, 스시, 나베, 치킨 가라아게 등
다양한 요리가 있어서
회식 장소로도 각광받을 터라
안에 내실도 잘 되어 있습니다.

대화하기 좋은 분위기의 6인실

8인실의 경우는 테이블 양 끝에
의자를 붙이면 10인석까지 만들 수 있겠습니다.
최근에서야 예전처럼
단체 회식을 했다는 친구
다음에 회식 장소를
진가와 한국본점 여기 내실로 잡아봐야겠다 합니다.

360년 전통이면
언제쯤인가 계산을 해보니
1663년은 에도 막부
조선은 현종이 왕이던 시절
하멜 일행이
여수 좌수영에 12명,
순천에 5명, 남원에 5명 보내지던 시절

3일 동안 4번의 숙성을 거친 반죽으로
손으로 만든 면이라니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무려 12대 전통의 테노베면(수연면)
그래서 코스 처음도
스키야끼 우동 나베 코스
이외에도 코스와 요리가 다양해서
역삼역 맛집을 찾는데
일식이었으면 하는 경우
진가와 한국본점이 딱 좋은 선택

직장인이 많이 찾는 지역은
런치와 디너 정식이
잘 갖춰져 있어 더 좋습니다.
물론 다양한 면요리와 단품 요리가 있어서
맛있는 식사 원할 때 찾기에도 좋습니다.

역삼역 맛집 진가와 한국본점

받을 때 이미 기분이 좋아지는
특 사시미 & 스시 정식,
사시미 & 스시 정식
구성도 좋고 진가와의 맛있는
면요리를 고를 수 있어 더 좋습니다.

내가 먹으려고 했는데
자기는 이게 딱 알맞은 양이라며
친구가 가져간 사시미 & 스시 정식
오늘의 에피타이저, 선택 면요리,
사시미 6p, 스시 3p, 미니 튀김,
그리고 나중에 후식 인절미 아이스크림

일단 딱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것이
재료가 신선하다는 것
그래서 아주 맛있겠다는 것

요 근래에 스시나 초밥을
마트에서 마감 시간에
사다가 먹은 게 마지막이었다는 친구
이렇게 정식으로 접하니
윤기부터가 다르다고 합니다.

하절기에는 냉소면, 동절기에는 카케 우동
냉메밀면으로 변경하면 천 원 추가
겨울에도 냉면 먹는 친구라
냉소면을 시켜줬는데
우동을 보더니 따뜻한 게 땡긴다며
냉소면을 주고 우동을 가져간 친구

원래 냉소면이 같이 나왔던 특
사시미에 + 2p, 스시에 + 3P
다른 구성은 다 같습니다.

광어, 연어는 공통이고
일반에 눈다랑어 2, 특에는 참치뱃살 2
그리고 전복이 더해지고
스시는 광어, 연어, 소바마끼 공통
특에는 고등어, 아나고, 교쿠 추가

어제 속이 안 좋았다면서
그런 이유로 친구의 이목을 끌고
바꿔서 가져가게 만든 카케 우동
겨울에 따뜻한 우동 생각날 때
진가와 한국본점 찾게 만들 우동

주문 들어가면 주방에서
바로 면을 삶아내는데
딱 맛을 보면
왜 360년 전통인가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일품면이어서 그런가 정말 맛있는 우동
올해 먹은 우동 중에 1등이라는 친구

냉소면도 정말 맛있습니다.
양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낌없이 담아주시기 때문에
제대로 양껏 맛보실 수 있습니다.

사시미나 스시의 생명은
역시 신선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역삼역 맛집인 것은
그 신선함이 기본입니다.

숙성을 조금 했나 싶게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전복

예전에 행사 뷔페 같이 갔을 때
첫 번째, 두 번째 접시를 모두
초밥과 회로 채웠던 친구
그만큼 좋아해서인데
신선해서 정말 맛있다 합니다.

방송을 보면 장인들이
밥 알갱이 수가 동일하게
초밥 만드는 걸 보면 신기한데
그만큼 많이 만들다 보면
가장 맛있는 궁극의 감각이
손끝에서 발휘되기 때문이겠습니다.

그냥 다 맛이 있어서
밥 알갱이 숫자 세어 보면
다 똑같지 않을까 싶던 스시

재료가 신선해야
고등어나 장어가 맛있는 법인데
진가와 한국본점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로
맛있게 잘 만든다 생각합니다.

요새 다시 회식 자리 만들게 되어
고기 아니면 회를 먹고 있었다는데
회집에서 먹었던 것보다
더 신선한 것 같다는 친구

아무튼 회사에서 퇴근하고
바로 갈 수 있는 곳으로
무조건 회식 자리 잡았는데
진가와 한국본점은
좀 걸어서 와야 하지만
신선하고 맛있어서
걷는 보람이 있다 합니다.

좀 더 지나면 예전처럼
회식 자리 빠질 궁리를
예전처럼 하게 되겠지만
정상 수준으로 회식 진행 가능해지니
다들 100% 참석을 한다는 요즘
이 정식 드시러 예약한
직장인 팀들이 많이 있던데
다 비슷한 분위기 느낌

소바마끼
밥 대신 메밀면을 넣은 김밥

튀김 좋아하시는 분들은
일식 튀김 맛집
하나 이상은 다들 알고 있기 마련인데
그냥 봐도 맛있는 튀김

이 튀김도 깔끔하고 바삭하니
아주 맛있습니다.
술 생각 없다가도 맥주 주문하게 만드는 튀김

역삼역 맛집에서
맛있는 요리로 대접해야 하는 분이 있다면
진가와 한국본점의 정식
아주 훌륭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오늘의 에피타이저인데
다른 맛있는 거 먼저 먹다가
뒤로 밀려서 디저트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뭐 이런 종류는 먼저 먹으면 에피타이저
나중에 먹으면 후식인 종류
아무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맛있어서
회식, 모임 장소로 진가와 한국본점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역삼역 맛집

완벽한 후식인 인절미 아이스크림
회식 미뤄진 게 있어서
쌓인 회식비가 여유로워서
다음에 셰프 스페셜 코스 맛보러
다시 찾아봐야겠다는 친구
비즈니스 미팅이나 동호회 모임 등
일상 회복 누리고픈 분들에게도
프라이빗 룸 잘 갖춰져 있어
훌륭한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지구가 요동을 치고 있는데
그래도 조금 더 멀쩡할 때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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