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을 찾는 많은 분들은
분위기가 좋은 곳도 많고
정통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식당도 많아서
이태원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태원 발전이
그렇게 되었던 터라서
지금까지도 계속
이국적인 느낌을 즐기기 좋은 지역
이태원 어느 포인트로 가느냐에 따라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선택을 해서 내리시게 되는데
녹사평역은 1번 출구로 나오셔서
길을 건너 육교 방향으로 가시면 됩니다.
녹사평역에서
이태원으로 갈 때
목적지가 언덕 위 맛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육교를 바로 건너면 좋습니다.
육교에서 보면
저 언덕 위에서 보면
경치가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그래서 예전부터
저 언덕에 루프탑 술집이나 카페
그리고 다양한 맛집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산의 멋진 샷을 담을 수 있는 육교
그런데 드라마를 안 봐서 몰랐는데
이태원 클라쓰 포토존이
여러 곳에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에 가고 있던 일행 여성분들은
일본인 여행객이었는데
육교에서부터
무언가를 보면서
중간중간 정확한 위치를 찾아
인증샷을 찍으며 언덕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 육교나 언덕 모두
예전부터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많이 담겨 있었는데
앞에 일본인 여행객들은
이태원 클라쓰 촬영지 코스를 따라
인증샷을 담으면서 가고 있던 것
지나면서 살짝 보니
촬영할 사진 리스트가 있더군요.
언덕 위의 동네여서
좋은 루프탑 식당이나 카페가
많은 것이 특징이기도 하고
언덕 위로 넘어가면
경리단길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바로 앞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경리단길 연결
오른쪽은 이태원로 연결 골목
차로 방문하시는 경우는
일방통행도 많고
동네 특성상 주차가 어려워서
가급적이면 주차는
다른 곳에서 해결하고 찾으시면 편합니다.
우측으로 가면 바로
목적지인 이태원맛집
Pimfy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 근처에 와서 보니
스마트폰 사진 자료를 보면서
사진을 찍는 일본인은 물론
외국 여행객들도 더 많았습니다.
열심히 사진 찍고 와서
배고프거나 쉬어가려 할 때
딱 좋은 Pimfy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457-3
주차 가능, 발렛 파킹 | 0507-1447-0334 | 12:00 ~ 22:00 |
쉬는 날 나오게 되어
대학생 때 알바를 많이 했던 지역이라
이태원을 좋아하는 친구가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식사를 원해
Pimfy로 장소를 잡았는데
분위기나 위치나
딱 이태원 그 자체라는 친구
예약 좌석 만석 시
최대 이용 시간은 2시간
언덕을 보면서
경치 좋겠다 생각하게 되는데
날 풀리고 따뜻해지면
창문 열고 봄바람 맞으면서
맛있는 요리에 술 잔 기울이기 좋은 자리
참고로 창가 자리는
캐치테이블을 이용해서
예약을 하셔야 된다 합니다.
그만큼 피크 타임에
인기가 높다는 이야기
어떤 요리가 되었건
이태원을 찾으니
맛있는 양식을 먹었으면 한다면
Pimfy는 목적 달성하기 좋습니다.
육류는 냉장육만 사용하고
신선한 재료로
푸짐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핌피
이태리 레스토랑 10년 이상 경력의
셰프님이 제공하는 요리
요리에 어울리는 술을 고르거나
술 먼저 고르고
술에 어울리는 요리 고르기도 좋습니다.
술 먼저 선택하시는 경우라면
추천을 받으셔도 좋겠습니다.
처음 방문할 때에는
가장 처음에 있는 대표 요리를
선택하는 것이 불문율
그런데 시각적으로도
차이브 찹 양갈비 프렌치랙 스테이크는
꼭 맛을 보고 싶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매우 훌륭합니다.
여기에 평일한정
돌솥스테이크덮밥을 더했습니다.
와인하고 잘 어울리는 요리지만
둘 다 와인보다는 생맥주파여서
양식 요리와 잘 어울리는
레드락 생맥주를 주문합니다.
맥주 한 잔 마시고서
시원하고 딱 좋다며
옆 테이블을 보던 친구
옛날에 이태원 알바할 때
엄청 많이 만들었었다던 크림치즈샐러드를
옆 손님들이 너무 맛있게 드시고 있어서
빠르게 나올 수 있는 요리라
맥주 안주로 주문을 했습니다.
역시 남이 만들어 주는
요리가 가장 맛있는 법인데
채소도 신선하고
크림치즈가 엄청 맛있어서
기본으로 주문하셔도 좋은
맛있는 샐러드입니다.
와인하고 엄청 잘 어울릴 듯
양식 레스토랑을 가면
요리는 맛있긴 한데
양이 좀 적다 싶은 곳이 많은데
Pimfy는 잘 나온다는 생각이
바로 들게 되는 이태원맛집입니다.
푸짐하게 맛있어 보이는 요리
돌솥스테이크덮밥
평일 한정 요리여서 그런가
점심시간대 찾으신
동네 주민으로 보이는 손님들도
이거 드시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고기가 맛있어서
찾는 분들이 많겠구나 싶은 요리
평일 점심에만 드실 수 있으니
이태원 또는 용산구청 근처에서
맛있는 점심 먹고자 하실 때
핌피 덮밥 종류 드시면
기분 좋은 식사 되겠습니다.
문어 덮밥이나
베이컨 김치 필라프도
당연히 맛있을 것이라 기대하게 됩니다.
프랜치렉 양갈비 스테이크
생후 12개월 미만의
새끼 양고기만을 사용하는
최고급 부위를 굽는 스테이크
사진으로 이미 기대를 했는데
요리 딱 나오는 순간
친구 P : "와~ 이건 완전 뉴질랜드 아니냐?"
뉴질랜드 가본 적 없는 친구가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요리
그리고 메뉴판 사진을 보시면서
알 수 있는 점은
메뉴판 사진 그대로
요리가 나온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다음에도 약속 잡을 일 있으면
다른 요리도 먹으러
Pimfy를 찾아보자는 친구
어느 식당이든
좋은 식재료 사용해서
맛있는 요리 만드는 것이 기본이지만
핌피가 좋은 점은
양도 구성도 훌륭하다는 점입니다.
이태원와인바 찾아서
맛있는 요리에 와인 곁들여
좋은 분위기 만들고픈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칭찬받기에 좋은 레스토랑
그릴링이 잘 되어서
전부 다 맛있는 것이 핵심
프랜치렉 하나 받아서
뜯으면서 든 생각은
Pimfy는 이태원맛집
추천해달라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을 해줘야겠다는 것
양고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좋아하실 것이고
처음 시도해 보려는 분들도
핌피 데리고 이거 맛 보여드리면 됩니다.
양고기가 맛있어서
파스타 맛도 궁금해지는 Pim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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