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스테이크 데이트 맛집 추천 : 프랭클린스테이크하우스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4. 4. 22. 04:54

사람마다 맛있는 거 먹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리가
각기 다를 것이라 생각하는데
특정 장소와 결합을 해서
가장 맛있는 요리가
스테이크인 친구와
점심을 신촌에서 같이 먹게 되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파견을 나와
프로젝트 하나 도와주고
친구 회사 법카 찬스로
같이 술을 마시기로 하고
그전에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신촌역 3번 출구를 나섭니다.

신촌을 봄에 찾을 일이
별로 없었던 터라
신촌연세로를 따라서
이렇게 벚꽃이 근사하게 피는가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도로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수많은 외국인들은
다들 이미 알고 찾은 모양

그렇게 연세대 방향으로
벚꽃 구경을 하면서
직진을 하다가
신촌역 방향으로 향하게 되는
가장 번화한 길이기도 한
명물길 따라 우회전을 합니다.

명물길도 신촌역 방향으로
벚꽃길이 근사하게 되어 있어서
사진을 찌는 분들도 많고
떨어지는 벚꽃잎을 보면서
휴식을 취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내년 봄에 찾으시면
만개할 무렵 찾으시면 좋으실 듯

신촌역 방향으로
수많은 식당과 카페 등이
상권이 예전만큼 아니다 해도
역시 신촌은 신촌이다
생각이 들게 하는 중심지역
명물길이 끝나는 지점
명물거리 삼거리 바로 전

신촌 데이트 맛집으로
많은 커플이 방문을 하던
목적지인 프랭클린스테이크하우스
이렇게 갈림길 코너에 위치합니다.

연세대에서 신촌으로 오는
양쪽 길에서 다 가까운 위치에
신촌역 2호선, 경의중앙선
다 가까운 위치여서
약속 장소로 잡기 좋은
신촌스테이크 전문점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9-27


별도로 없음	0507-1444-2298	11:30 ~ 22:00 주문 마감 20:30 일요일 정기 휴무

거리상으로는
경의중앙선 신촌역 1번 출구에서
270m 떨어진 위치에서 있어
2호선보다 더 가깝습니다.

경의중앙선 신촌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중심지로 계속 직진을 하면
바로 프랭클린스테이크하우스 입구인 것

외부에서 볼 때는
출입구가 그렇게 크지 않아
내부 공간 가늠이 안 되는데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여유로운 공간임을 알게 됩니다.

스테이크의 핵심은?
당연하게도 고기입니다.
프랭클린스테이크하우스
입구에서 볼 수 있는
워터에이징 고기
진공포장된 고기를
저온의 수조에서 14일 이상
숙성을 하는 고기입니다.
외부 공기와 온도 변화를
완벽히 차단해서 숙성을 하는 고기

실내는 차분하면서
대화 나누기 좋은 분위기입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다른 테이블에 누가 봐도
풋풋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두 커플이 데이트 맛집으로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데이트 장소로 딱 좋은 스테이크 전문점

데이트 장소로 딱 알맞은데
그런 분위기는
퇴근 후에 약속 장소로도 좋습니다.
옆에 4인 예약 테이블은
나중에 친구들 모임으로 채워지고 있었습니다.

워터에이징으로 잘 숙성된 고기는
육즙과 지방손실을 줄여
원래도 살살 녹겠지만
풍미가 더 넘치게 됩니다.
스테이크를 비롯해서
안주로도 좋은
다양한 요리가 갖춰져 있는
신촌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대학가 주변이라는 것은
좋은 런치 스페셜이 있다는 의미
점심에 방문을 하시면
구성도 좋고 가격도 훌륭한
이런 런치 스페셜을
꼭 선택하셔야 하는 것

신촌 스테이크 맛집 프랭클린스테이크하우스

이 친구가 서울을 오게 되면
항상 신촌에서 약속을 잡는데
대학생 시절에
2년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학비를 벌었던 지역이라
애정이 남다른 이유가 있어서인데
그 시절 같이 일을 하면서
사귀었었던 당시 여친을 추억하며
옛날이야기하는 재미가 있기 때문
그때 이런 신촌 스테이크 맛집도
좀 가고 그랬어야 한다며
그리워하는 모습에서
고기가 맛있는 거구나
확인을 하게 됩니다.

가볍게 와인하고 맥주 마시면서
안주로 먹기에 좋은
볼로네제 감자튀김
감자를 참 잘 튀기기도 했지만
소스가 매우 훌륭해서
다른 볼로네제 요리도
다 맛있겠구나 싶습니다.

전채요리로 많이 먹는
토마토 카르파치오
지중해 요리의 주식이
토마토이기 때문에
맛있는 토마토 요리가 많은 것

맥주하고도 잘 어울리겠지만
스테이크나 토마토 요리에는
역시 하우스와인이 좋습니다.
파전에 막걸리 조합처럼
지중해 요리의 정수이기 때문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투움바가 호주의
지명이라는 걸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은데
호주 투움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아웃백에서 개발을 한
살짝 매콤한 크림스파게티로
지금은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

등심 스테이크입니다.
앞에서 먼저 접한
워터 에이징 숙성 고기를
500도씨 화덕에서
직화로 구운 환상적인 스테이크
감자튀김과 매쉬드 포테이토
구운 채소가 같이 나옵니다.

데이트 코스로는
많을 수도 있겠지만
전날 야근을 한 친구와
지방에 다녀오느라
에너지가 고갈된 입장에서는
알차고 훌륭한 구성이라 하겠습니다.

일단 고기가 일품입니다.
숙성된 고기의 경우
평균적으로 맛있지만
맛있는 고기를 원하는 사람을
프랭클린스테이크하우스로
데리고 오면 되는
그런 신촌 스테이크 맛집 인증

채소를 구워내는 경우
어쩌면 고기보다도
더 잘 구워야 하는 건데
이게 바로 그런 채소 구이

감자튀김을 좋아하시면
바로 만족을 하게 되는 감자튀김

카르파치오(카르파쵸)
원래 육류나 생선 날것을
그대로 얇게 썰어서
레몬즙과 올리브유 등을 뿌리고
케이퍼 혹은 양파를 올려서 먹는
이탈리아 음식인데
이렇게 토마토만
혹은 토마토 위에 고기를
올려서 먹기도 합니다.
시작 요리로 딱 좋습니다.

그렇게 토마토로
미각을 일깨운 다음
딱 알맞게 익은 스테이크를 먹으면
데이트로 찾은 커플은
사랑이 절로 생기게 되고
정말 가끔 와인을 마시는 친구가
와인을 반이나 마시게 만듭니다.

고기에 매쉬드 포테이토 듬뿍
그리고 잘 익은 채소를
같이 드시면
맛집을 찾는 이유 설명이 바로 됩니다.
신촌 스테이크 맛집에서
일주일 마무리를
기분 좋게 할 수 있어 너무 좋다는 친구

신촌 스테이크 맛집으로
학생들이나 직장인들
많이 찾겠다는 건 당연한 것이고
파스타의 경우는
이탈리아에서 공수한
파스타 제면기로
이탈리아 최고급 듀럼밀 세몰리나에
계란 노른자를 사용해
생면을 만드는 파스타 전문점이라
이게 풍미가 대박입니다.
원래 파스타는
크게 안 좋아하는 친구가
맛있다며 세 번이나 먹고 있었습니다.
디폴트값이 한 번인 친구

신촌에서 데이트나
약속, 모임을 가지시는 경우
신촌 스테이크 맛집이나
신촌 파스타 맛집을 찾으시면
프랭클린스테이크하우스 찾으시면
다들 100% 만족할 수 있으리라
추천을 드립니다.
미팅 장소로도 추천을 드리는
분위기와 맛, 가격
모두 만족하게 되는 신촌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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