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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횟집 모임 장소 추천 :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전국 먹거리 ∞/서울 먹거리

by 뷰스팟 2024. 9. 3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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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급하게 인력이 필요한 현장에
마침 휴가로 쉬고 있던 친구를 불러
마무리를 잘 짓게 되어
일당을 지급하려 했더니
일당 말고 맛있는 걸 사달라는 친구
먹고픈 게 뭐냐 물으니
신선하고 맛있는 회를 원해서
압구정로데오횟집으로 데리고 갑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얼마 전에 회가 땡겨서
마트 마감 세일 회를 사서
집에서 먹는데
찰기가 하나도 없어
제대로 된 회를 먹어야겠다
생각하던 터에 타이밍이 맞은 것
그래서 친구 퇴근길인
압구정로데오역 6번 출구로 향합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헤맬 필요 없이
출구에서 가장 가까운
6번 출구 바로 앞
세븐 일레븐 편의점이 있는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서 직진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역에서 100m도 안 떨어진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이
맛있는 회를 원한 친구에게
바로 그 회를 제공할 목적지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친구 사무실이 이 근처여서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
친구나 친구 동료들의 추천을 받은
신사동 맛집이나
압구정동 맛집을 주로 찾았는데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은
신규 오픈 횟집이라
새로 정보를 제공하게 되는 것


서울 강남구 신사동 664-2

 

주차 가능 (매장 문의) 0507-1463-2678 18:00 ~ 04:30
주문 마감 01:30
월요일 정기 휴무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테이블이 딱 4개인
맛있는 회에 술잔 기울이며
조용한 대화 나누고픈 분들에게
알맞은 신사동회집입니다.
그래서 예약제라서
그냥 왔다가 가시는 손님들도 많았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회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좋은 횟감일 것인데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수조
보면서 든 생각이
양식이면 정말 잘 키웠다
자연산이면 잡을 때
힘이 많이 들었겠다 싶은
정말 크고 쌩쌩한 고급(?) 생선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반대편 수조에 전복과 같은
사이드 요리를 위한
해산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물이 깨끗하구나라는 생각을 하다
수조 위를 보니
이런 장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해수살균정수기를 장착해서
바이러스와 세균을 퇴치한다는데
그래서 물이 깨끗하고
생선 컨디션도 최상으로 유지되는 것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메뉴는 인원에 맞춰 선택하기 좋습니다.
자연산 프리미엄 활어회는 시가로
줄가자미, 대광어, 줄돔,
붉바리, 다금바리 등
유명한 특수 어종은
미리 예약하고 찾으시면 되실 듯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테이블마다 깔끔하게
접시와 수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2~3인 기준 활어회 메뉴인 1번
그 시작은 참복껍질 무침과 샐러드
샐러드는 오늘의 채소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복어요리 좋아하시는 분들은
처음에 기본으로 나오는
이 참복껍질 무침을
다들 좋아하지 않나 싶은데
별미 중의 별미라 생각합니다.
이대로도 맛있는데
뭔가 하얀 쌀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걸 보면
맛이 제대로인 무침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부족한 채소 섭취량을
이런 식사에서 채워주시면 좋습니다.
채소 가격이 많이 올라서
요새는 샐러드 한 접시 가격도
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오늘의 국물과 생선 조림이 추가됩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메뉴에는 없던 조림
역시 밥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맛있는 조림인데
메뉴판에 없는 것들도
사장님 마음에 따라서 나오는 듯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반찬과 소스, 락교 등이
준비가 되면 회가 나올 차례입니다.
이미 오픈과 함께
테이블 네 곳이 다 차 있어서
수조에서 가져가신 활어회를 통해
그날의 회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이날의 활어회는 광어회였습니다.
친구가 마트에서 사서는
실망을 했다던 생선회가
마침 광어회여서
데미지 회복에 딱인 광어회
아래에 무나 기타 등등
안 깔려 나오기 때문에
신선함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수조에 있는 광어를 볼 때
크고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른 단골손님 테이블을 보면
좋아하는 활어가 있으면
딱 선점하고 찾으면 좋구나
보면서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두툼하면서 딱 먹기 좋은 크기
그리고 아래가 원목 도마여서
광어의 상태가
그대로 자세히 다 보입니다.
광어 건져서 가져가실 때
크고 힘이 좋구나 생각했는데
그만큼 신선하고 좋은 품질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광어회의 핵심인 지느러미살
조금 나오기도 하고
가장 맛있어서 처음 시작은
역시 지느러미살
광어처럼 넓적한 생선은
고소한 지방이 배가 아니라
양쪽 지느러미에 몰려서
가장 고소한 맛의 부위입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가장 맛있어서 가장 인기가 높은
지느러미살만 먹어도
압구정로데오횟집에 약속을 잡고
찾은 이유를 검증하게 됩니다.
친구가 그러고 보니
마트에서 구입했던 광어회에
이 엔가와가 없었던 터라
덜 맛있었다고
새삼 깨닫고 있었습니다.
있었어도 같이 썰어내서
이 고소함 100%를
만끽하지 못해서 그랬을 수도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사실 마트에서 파는 회도
맛이 없을 이유는 특별히 없지만
저녁 할인 무렵에 나오는 회는
가장 좋은 거 먼저 팔고
끝까지 남아있던 회여서
덜 맛있는 게 아닐까 싶은 것이
이렇게 바로 잡아서
바로 손질해서 내놓는
광어회를 보면서 따져보게 됩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확실히 쫀득함의 차이로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에서
먹는 광어회가 2배는 더 맛있다는 친구
그러고 보면 뜰채로
건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신뢰감이 더 팍 오르기도 하겠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확실히 해안 도시를 찾아
맛과 양 모두 승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닌 경우라면
이런 회 종류는
신사동맛집을 찾아서 먹는 것이
가장 회답게 즐기는 것이라
계속 만족하며 먹는 친구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미각의 달인이 아닌 이상
자연산과 양식 광어의 차이를
일반적으로는 구분하기 어렵겠지만
자연산이 더 탄력이 좋아서
쫀쫀한 맛이 확실히 더 좋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자연산 광어라
더 쫄깃하고 고소해서
술안주로도 좋은 것
물론 퇴근하고 마시는 술이
가장 맛있는 법이긴 합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마트 광어가 양식이었을 것이라
식감의 영향이 큰 모양입니다.
놓고 비교하면서 먹으면
구분해낼 수 있겠다는 친구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쫀쫀하면서 고소해서 그런가
김치하고 정말 잘 어울립니다.
대광어가 이렇게 맛있으면
다른 줄가자미나 줄돔, 다금바리는
숨넘어가게 맛있겠다 싶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이어서 나오는 위소라 슬라이스
위소라 또는 위고둥은
한국과 일본에서만 서식하는데
이렇게 삶아서 초고추장에
혹은 무침이나 찌개에 많이 넣어 먹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짬뽕을 먹으러 갔는데
쫀득한 건더기를 먹으면서
오징어가 큼직하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을 건데
이 고둥인 경우가 많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초고추장 찍어서 먹으면
정말 훌륭한 안주 그 자체
회 다음에 나오니
식감이 더 부각이 되는 느낌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이어서 튀김이 등장합니다.
어떤 친구의 경우
튀김집보다 회를 먹으러 가서
중간에 나오는 튀김이
제일 맛있어서 좋다고 하는데
요리 나오는 순서도
그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 않나 싶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이 튀김이 더 맛있는 것이
오픈하고서 찾은 거라
기름이 새것이어서
담백하고 깔끔해서 더 맛있습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그런데 항상 궁금한 것이
횟집 사장님들 튀김 솜씨가
평균적으로 대단히 높기도 합니다.
요리 내공이 있기도 하겠지만
항상 이유가 궁금해지는 대목
회가 맛있는 회집은 튀김도 맛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튀김 만들면서
같이 튀겼을 생선 강정입니다.
맥주 한 병 비울 때쯤 나오니까
다시 술을 부르는 맛있는 안주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앞에서 회를 맛있게 먹고서
대화 나누면서 술을 마시게 되니까
뒤에 차례대로 등장하는 요리는
전부 훌륭한 안주 라인업입니다.
술 더 맛있게 드시라는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의 세팅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마무리로 나오는 한입연어
양상추 위에 연어, 피클,
체리와 땅콩잼을 얹은
아래 빵만 있었다면 핀초 느낌의 요리
마지막에 나오면 마무리
중간에 나오면
한 번 깔끔하게 입맛 정리해 주는
그런 말 그대로 한입연어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맛있게 식사를 즐기면서
어쩌면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었던
광어회가 덜 맛있었다기보다
이렇게 여러 종류를 차례대로
맛볼 수 있는 즐거움이
더 그리웠던 게 아닐까라는 친구
여러 요리를 대화 나누면서
술과 함께 먹는 게
맛있는 요리의 중요한 배경이기도 합니다.

 

 

 

압구정로데오횟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압구정로데오역 근처에서
약속이나 모임 가지실 때
4인 아래의 인원이라면
회 신선하고 맛있는 신사동맛집
어쩌다횟집 압구정로데오점 추천드립니다.
예약은 필수입니다.
예약할 때 오늘 어떤 활어회가 좋은가
물어보고 가시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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