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스팟 블로그

바람이 겨울을 향해 달려가고 별 수 없이 그 달리기에 동참을 하게 되는 11월의 끝 포근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베개나 이불로 바꿀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요. 그렇다면 포근함이란 과연 무엇인가? 침구류의 포근함에 대해 알아보고자 다인 패브릭을 찾아가 봅니다. 일부러 찾아가야 하는 ..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2016. 11. 24. 08:39

몽고 사람들이 2층 건물이 들어서면서부터 시야가 나빠져서 20.0 하던 시력이 나빠져서 10.0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안경 없이 살아보는 것이 꿈이 되어버린 친구와 나는 우리 눈은 썩은 것인가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결국 안경이라도 잘 어울리는 것을 찾아 써야 위안..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2016. 10. 14. 01:15

무더위에 아이스커피 많이들 마시게 됩니다. 그런데 커피는 얼음을 많이 넣든 적게 넣든 커피 자체가 맛있어야 좋은데 간만에 진한 원두 커피 베이스에 얼음이 들어가도 맛있는 아이스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약속을 정하고 더워서 빨리 숨어야겠다 느끼며 카페쿤츠 원종점으로 향..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2016. 8. 9. 11:15

가끔 친구들과 만나 당구라도 칠 때면 이들의 흡연으로부터 피해를 입게 됩니다.니코틴 부족이라 잘 안 맞는다 핑계를 대는 모습을 보면 진심으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애들 크고 있는 걸 보면 목구멍으로 담배 연기가 넘어가냐.애들 결혼할 때까지는 건강하게 살아남아서 자릴 지켜야..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2016. 3. 9. 04:15

특별하게 펜을 모은다거나 관심이 많지 않다고는 해도 집에 볼펜, 만년필이 수십 자루가 있고 바꿔가면서 쓰는 것을 보면 아닌가 싶기도 하는데 연초에 주력 멀티펜을 바꿔봐야겠다 생각하고서 잉여 자원들을 보내고 써봐야지 생각해 왔던 퓨어몰트 제트스트림을 영입했습니다. 필기구..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2016. 1. 13. 19:32

얼마 전 친구 차에 동승해 야간 운전을 하는데 정면에서 검은 옷을 입고 전조등도 없이 역주행 해오는 자전거에 둘 다 엄청나게 놀라 한달치 욕을 날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목숨을 내놓고 라이딩을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생각난 김에 작성해 보는 랜턴에 관한 이..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2016. 1. 11. 13:19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2015. 6. 19. 07:44

주변을 보면 확실히 전자담배에 대한 열풍까지는 아니더라도 훈풍 내지는 돌개바람 정도는 불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나 둘 피우기 시작하더니 식후 담배가 기본이고 담배 없이는 배변도 못 보는 습관성 담배의 끝판왕 친구 녀석도 전자 담배가 어떠냐 물어올 정도가 되었으니 말입..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2015. 6. 12. 13:20

새해부터 금연을 하겠다는 신년 목표를 5개월여 유지만 하던 친구 술먹는 김에, 당구치는 김에, 스트레스 받는 김에 한대만 두대만 하다 보니 금연은 계속 계획만 하기에 전자담배를 통해서 방법을 찾아보는 건 어쩐가 추천을 해봤습니다. 그 생각도 해봤는데 어디를 가면 되는가라고 하..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2015. 6. 6. 00:18

친구들끼리 모여서 당구 한 게임 치게 되면 잘 안 맞을 때 흡연자들은 흔히 "니코틴 효과가 떨어졌나보다." 라면서 담배를 입에 물고서 치곤 합니다. 또한 담배를 꺼내면서도 흔히 하는 말이 바로 "아~ 끊어야 되는데~" 담배 기운도 필요하고, 끊어야 되기도 하고 정말 담배는 그렇습니다. ..

리뷰 속으로 ∞/일상 & 서비스 2015. 5. 31.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