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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샴푸] 씨놀(Seanol) 성분이 주는 건강한 모발 건강

리뷰 속으로 ∞/생활&일상용품

by 뷰스팟 2010. 8. 2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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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놀코리아에서 '씨놀(Seanol)' 성분의 '씨놀샴푸'를 출시했습니다.

천연해조류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탈모 방지용 샴푸입니다.

 

샴푸의 종류가 점점 많아지고 탈모 샴푸 종류도 더 많아졌습니다.

일반인들의 모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그 배경에는 탈모 고통을 겪는 분들이 많아져서입니다.

최근에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 역시 유명 대기업의 탈모 샴푸인데 단순히 지명도에 기대 사용하는 것보다는

가족력에 탈모가 있고 실제로도 모발이 제품 선택에 따라 틀린 느낌이 있어서 탈모샴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씨놀은 청정해역에서 자생하는 황금빛 천연해조류 에클로니아카바(감태)에서 추출한

해양성 폴리페놀 성분이라고 합니다.

기존의 육상 폴리페놀 (녹차 카테킨, 와인 레스베라톨 등)보다 강한 항산화력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항산화력?

 

폴리페놀류의 항산화 기능이라는 것이 무엇이냐면

생체 내에서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건강유지와 질병예방 등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두피의 산화를 막아주고 건강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분홍색 라벨이 샴푸, 초록색 라벨이 컨디셔너입니다.

 

 

씨놀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가 두피 트러블을 제어하고, 손상된 두피를 회복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선이라는 단어가 눈에 확 띄는 듯 합니다.

 

 

컨디셔너는 보호의 임무가 주어져 있습니다.

 

 

씨놀 성분이 컨디셔너에도 적용되는 듯 합니다.

컨디셔너라는 것이 엉킨 모발을 부드럽게 해주고 모발의 ph조절, 수분 손실방지를 위한 코팅막 형성 기능을 하는데

바다에서 추출한 성분이라서 더 효과적인 듯 합니다.

 

 

15년에 걸쳐 한국, 미국, 일본, 중국의 바이오 기술이 35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만들어 낸 신물질이다보니

성분은 정말 믿음이 갑니다.

 

 

자 이제 제품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제품은 3명이 체험해 보았습니다.

2주 정도의 사용으로 성능을 논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치료도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6개월간 매주 꼬박꼬박 치료받아야 하는데

2주간에 제품 사용으로 탈모에서 벗어나는 것은 기적이기 때문입니다.

 

저와 참여자 2명은 모두 각기 다른 형태의 탈모 고민을 가진 사람들로서

이미 많은 브랜드의 탈모 제품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제 경우는 탈모 전용 제품을 주욱 사용하다가 최근 제품 구입 공백기에 일반 샴푸를 사용했더니 모발에 힘이 떨어지더군요

아마 탈모 샴푸 사용하시는 분들은 무슨 뜻인지 잘 아실 듯 합니다.

 

 

샴푸는 위와 같습니다. 마치 괜찮은 꿀을 보는 느낌

향은 개인적으로는 참 좋다 느껴졌는데 어떤 경우는 좀 세다고 느낄 수도 있겠더군요.

 

 

체험자 3인 중 어마어마한 곱슬머리의 사촌동생입니다.

곱슬이라서 가려진 탓에 탈모가 있음을 눈치 채이기 힘든 머리카락 구조이지만

나름 탈모 고민을 겪고 있는 1인입니다.

 

저런 경우는 행복하죠.

저는 누가 봐도 탈모가 있다고 보여지는 경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릴 수만은 없는 것이 탈모입니다.

 

 

씨놀은 거품이 적당하다 볼 수 있습니다.

성분적 이유로 거품이 전혀 안 나는 탈모 제품들도 많습니다.

사실 거품이 많이 난다고 해서 좋을 이유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머리를 감는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거품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감을 수 있는 정도의 거품

머리 감는 재미(?)와도 상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상 제품 사용에 대해 보여 드렸습니다.

3명의 정돈된 모습도 보여드릴 수 있지만 제품 자체만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샴푸와 컨디셔너 사용 후 다른 과정을 거쳐서도 머리가 정돈되었다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두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어떤 모습보다는 다양한 탈모샴푸 사용 경험이 있는 3명의 종합적인 평가에 초점을 맞춰보았습니다.

 

< 지성 두피 A : 25세 남>

 

남들은 볼에 여드름 날 시기에 난 두피에 여드름이 났었다. 그 정도로 지성 두피였음.

정말 많은 탈모 샴푸 사용해 보았고 한방 성분의 제품이 피부와 잘 맞아서 최근에는 계속 한방 성분의 국내 브랜드 사용 중.

사용 경험상 두피와 제품간의 궁합이 아주 중요함. 2주간의 사용보다 초반 1~2일의 궁합이 중요.

 

씨놀은

 

두피와의 궁합 : ★★★★★★★★★☆

두피에 대한 자극성 : ★★★★★★★★☆☆

두피 세정력 : ★★★★★★★★★☆

제품 사용 후 유지력 : ★★★★★★★☆☆☆

종합적으로 : ★★★★★★★★☆☆

 

고가의 한방샴푸에 견주어도 좋은 두피와의 궁합을 보여주었고 저자극에 세정력도 우수 - 상쾌함

컨디셔너는 개인적으로 모발이 거친 탓에 약간 부족한 감이 느껴졌음

종합적으로는 기존에 만족도 높은 제품에 비교해서도 손색이 없는 제품

2주간 사용하면서 탈락되는 모발이 줄어드는 것이 느껴짐

 

< 민감 두피 B : 30세 여 >

 

원래는 좋은 머릿결의 소유자였는데 사회 생활을 하면서 시달리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부분 탈모가 생겼음.

고가의 외제 제품에서부터 국산 이름 모를 브랜드까지 사용해 볼만큼 관리에 신경을 써왔고 병원 치료도 받아보았음.

최근에는 한방 성분의 국산 제품이 좋다고 하여 사용 중이었는데 씨놀 제품도 접하게 됨

 

씨놀 샴푸와 컨디셔너를 사용해 보니

 

두피 컨디션 : ★★★★★★★★★☆

두피 자극성 : ★★★★★★★★★☆

두피 세정력 : ★★★★★★★★★☆

제품 사용 후 유지력 : ★★★★★★★★☆☆

종합적으로 : ★★★★★★★★★☆

 

거품은 좀 적은 듯 했지만 샴푸 자체가 마치 스케일링 한 것처럼 시원해서 좋고 자극이 덜 해서 좋았음.

개인적으로 향이 좀 세다는 느낌이었고 컨디셔너는 샴푸에 비해 조금 기능이 떨어지는 듯 했음.

드라이를 원래 안 하는 관리법으로 제품 사용이 매우 중요한데 나름 잘 유지되는 듯.

사용하면서 탈모 비율이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음.

  

< 복합 두피 C : 35세 남 >

 

두피는 약하고 모발은 민감해서 맞지 않는 제품 사용하면 탈락모발이 더 많아지는 컨디션.

탈모 가족력에 더 스트레스 받고 머리 감고서 탈락 모발을 눈으로 확인해도 상태를 알 수 있는 정도.

병원 치료도 받아보았고 약도 먹어보고 샴푸와 컨디셔너는 물론 다양한 두피 세럼도 사용했고 사용하고 있음.

씨놀을 체험하게 되면서 기존 사용 제품에 비하여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릴 수 있었음

 

두피 컨디션 : ★★★★★★★★☆☆

두피 자극성 : ★★★★★★★★★☆

두피 세정력 : ★★★★★★★★★☆

탈모 억제력 : ★★★★★★★★★☆

종합적으로 : ★★★★★★★★★☆

 

씨놀은 세정력은 좋고 덜 자극적이며 탈모 예방에 좋은 탈모 샴푸였음.

사실 한 제품 라인을 몇개월은 써봐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지만 2주 정도 사용해도 제품의 방향성을 알 수 있음.

단순히 향기가 좋은 것과 머리가 깨끗해지는 것은 아무 상관이 없지만 때로 너무 강한 향이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음.

컨디셔너를 사용했을 때가 확실히 사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모발이 부드러워져서 좋았음.

이 정도면 탈모샴푸 제품으로 주목받을 수 있겠다는 최종 평가.

씨놀은 향이 괜찮고 세정력이 상쾌해서 좋았고, 가려움중이나 기타 부적응증이 하나도 없이 두피 컨디션을 만족시켜 주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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