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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태블릿가방 뭘 쓰지? 코쿤 태블릿 PC 전용 메신저 크로스 & 숄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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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무려 110종의 태블릿이 출시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예상을 뛰어넘는 대성공에 만들까? 말까? 만들어야겠지?

고민하던 업체들이 애플과 삼성이 확인시켜 준 시장의 무궁한 가능성에 뛰어든 것입니다.

어떤 업체에서 어떤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가 살짝 살펴 보면

 

4에서 14인치까지 정말 태블릿PC의 해일이 몰려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2011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많은 모델이 출시되면 그만큼 관련 시장도 커지게 되지요.

가방, 파우치, 케이블, 보호필름, 거치대 등등

그 중에서도 가방은 당연하면서도 당연해서 모델 선택이 어려운 품목 중 하나입니다.

 

가방 : 물건을 넣어 들거나 메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용구. 가죽이나 천, 비닐 따위로 만든다.

포털사이트 사전에 올라온 가방의 사전 정의입니다.

태블릿PC 전용 가방이라고 하면

태블릿PC를 넣어 들거나 메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용구로 가죽이나 천, 비닐 등으로 만든 가방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 어떤 가방들이 있을까요?

 

 

이런 가방들을 사용하고 계시군요?

사실 가방이란 유닛은 물건을 넣어봐야 좋은 지 안 좋은 지 알 수 있습니다.

평소의 사용 습관이나 취향에 따라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가길 원하는 분들도 계시고

태블릿PC만 넣을 수 있게 슬림했으면 좋겠다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아직 태블릿PC 가방 시장은 전용도 물론 있지만 노트북과 넷북 가방과 겹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전용이라고 해도 크기에 있어서는 현재까지 출시된 태블릿PC 중 가장 큰 것이 10인치 아이 패드이기때문에

이 가방이 클지 작을지 고민을 안 해도 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0인치가 수용된다면 지구상의 모든(?) 태블릿PC는 모두 수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태블릿PC 전용 가방을 찾으시려는 분들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점은

'용도에 맞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그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리고자 정보를 드릴 가방은

코쿤 태블릿 PC 전용 메신저 크로스 & 숄더 백  입니다.

 

신상 태블릿PC 가방을 보시면서 앞으로 구입하시려는 데 있어 좋은 가이드가 되면 좋겠습니다.

 

가방 선택시 주로 어떤 점을 보시나요?

제 경우는 '편하면서 튼튼한 가방'을 주로 찾습니다. 이동이나 활동이 많다보니

가방 자체는 가벼우면서 내용물을 잘 보호해주는 재질과 형태를 선호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코쿤 태블릿PC 전용 메신저 크로스 & 숄더 백 (이하 코쿤메신저백)은 저에게 딱 맞는 가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쿤메신저백의 재질은 최고급 가방에 적용되는 Double D등급의 원단이 사용되었습니다.
잠수복 소재인 네오플렌 사이에 쿠션 완충제가 들어 있어 충격에 강하고
생활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우천시 숨어야 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습니다.

 

 

가방과 홀로그램 설명서. 저 홀로그램 설명서는 코쿤메신저백의 강력한 장점입니다.

왜? 잠시 뒤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코쿤(COCOON)이란 어떤 기업일까?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cocooninnovations.com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산책해 보도록 하세요.

 

 

코쿤메신저백입니다. 음? 좀 두꺼운 듯 싶은데?

그렇습니다. 수용력 테스트 겸 해서 저 안은 지금 꽉! 차 있습니다.

실측 크기는 가로 22.5cm, 세로 29.5cm, 두께 5cm입니다. 두께는 스펙상 6.5cm인데 거의 7cm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가방 전면에는 스마트폰 전용포켓이 있습니다.
정전식 스마트폰은  수납 상태에서도 터치 사용이 가능한 특수투명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넣고 빼기에 살짝 뻑뻑한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얇아지기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모델들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가방에 너무 많은 물건을 넣지 않는다고 한다면 적당한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저렇게 스마트폰을 넣은 상태에서도 버튼이 작동한다는 사실입니다.

스마트폰이 손에 쥐고 다루는 맛이 좋아 사용한다는 이유를 생각한다면 필요한 기능일까 싶기도 하지만

없거나 그냥 비닐일 경우보다는 확실히 훌륭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끈과 가방은 아주 튼튼하게 잘 이어져 있습니다.

가방 손상의 많은 경우가 저 부분이 끊어짐 때문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지퍼 역시 튼튼합니다.

 

 

두께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대강은 5cm이고 꽉꽉 채우면 7cm 정도까지 됩니다.

지나치게 채울 경우 지퍼가 헐거워지기 때문에 그 이상은 덜 안정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내피인 ballistic-nylon 소재는 부드러운 사용을 제공합니다.

내피와 외피 사이의 쿠션완충제는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GRID-IT!

 

 

COCOON Messenger Sling의 심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GRID-IT을 소개합니다.

 

 

과연 무엇일까?

전세계 특허를 취득한 고무 고탄력 신축 소재의 밴드
다양한 형태와 무게의 수납물들을 사용자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거치하고 수납 가능하게 해주는 GRID-IT

 

 

 

 

청진기 대면 딱 진단 나올 이 탄력적으로 생긴 아이템은

여러분의 소중한 유닛들을 단단하고 효율적으로 엮어 보관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방 속 평화로운 수납을 완성시켜 주는 임무를 대단히 훌륭하게 수행해 줍니다.

 

 

홀로그램 설명서의 기대감이 걸맞게 실현되는 유닛입니다.

 

 

가방 크기에 맞춰서 보면 긴 쪽이 27cm, 짧은 쪽이 19cm입니다.

스펙상 두께는 9cm라고 나와 있는데 아마도 9cm 되는 아이템을 넣어도 고정 가능하다는 뜻이리라 생각합니다.

9cm가 어느 정도인가? 보통의 슬림 디카 가로가 9cm 정도 됩니다.

그만큼 탄력에 자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전세계 특허를 지닌 탄력성인 만큼 정말 탄탄합니다.

 

 

뒷면 역시 쿠션 처리가 되어 있어 푹신함과 견고함이 공존합니다.

이것 저것 올려놓고 고정해 주는 만큼 뒷면도 튼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외근에 앞서 다음 유닛들을 GRID-IT에 고정시켜 봅니다.

외장하드, 콤팩트 카메라, 휴대폰 충전기, 충전잭, 이어폰, USB메모리, 펜을 고정시켜 보겠습니다.

장착을 해보시면 알 수 있지만 왠만하면 다 자리 잡습니다.

크건 작건 어떤 방향으로든 자리잡기 때문에 어렵다거나 불편하다거나 하는 점이 전혀 없습니다.

 

코쿤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면 다양한 사이즈의 GRID-IT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실용적이고 권장할만한 유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로 27cm, 세로 18cm, 가장 두꺼운 곳이 2.8cm인 1.36kg 넷북과

앞서 정리한 GRID-IT을 넣고서 지방 출장에 도전합니다.

 

 

코쿤메신저백의 무게는 450g입니다. 5배 정도 되는 무게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가방 자체가 가볍기 때문에 무겁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편한 여행과 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 찍을 때는 스마트폰을 빼 두었기 때문에 나오진 않았지만

최대 두께 용량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라 넣고 빼기가 좀 빡빡했습니다.

넷북보다 태블릿PC가 더 얇고 가볍기 때문에 저 정도의 부담감은 없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아이패드와 갤럭시탭의 사용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태블릿PC 전용 가방으로 손색이 없는 코쿤 태블릿 PC 전용 메신저 크로스 & 숄더 백

넷북까지 수용 가능한 매우 훌륭한 퀄리티의 가방

매우 만족스런 사용감을 전해 주는 매우 만족스런 가방입니다.

 

앞서 말씀 드린대로 다음 포스팅에서 태블릿PC와 좀 더 다양한 유닛 장착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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