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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태블릿pc 절친 : 코쿤 태블릿 PC 전용 메신저 크로스 & 숄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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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의 태블릿PC와 가방의 호흡은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블릿PC 모델이 많지 않은 탓에 기존의 노트북이나 넷북 가방에 넣어 다니는 분들이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어떤 가방을 사용하고 있을까요?

 

현재의 태블릿PC 전용 가방이라는 것이 어떤 면에서 보면 전용이란 것이

크기에만 국한된 경우가 많습니다. 즉, 노트북이나 넷북가방과의 차별성이

딱 느껴진다기 보다는 사이즈만 맞춘 듯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태블릿PC 전용가방이 가져야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여러 라이프 스타일에서 구분 없이 적용 가능한 그것은 무엇일까요?

코쿤 태블릿PC 전용 메신저 크로스 & 숄더 백을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는 갤럭시탭 유저가 아이패드 유저보다 많다고 합니다.

태블릿PC유저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제 주변에도 갤럭시탭 유저가 아이패드보다는 더 많습니다.

IT업종 종사자인 갤럭시탭 유저 후배가 코쿤백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IT업종 종사자들의 경우 각종 기기와 충전기, 수첩 등 개인 휴대품이 정말 많습니다.

거기에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PC까지 사용하게 되면 출퇴근시에는 물론 평상시에도 가방을 지니게 되는 경우가 많죠. 

 

 

보시는 바처럼 코쿤 태블릿PC 전용백에 갤럭시탭은 쉽게 넣고 뺄 수 있습니다.

7인치에게는 아주 넉넉한 크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탭의 경우는 보호 케이스가 있고 없고 상관 없이 넣고 빼기 정말 편합니다.

가방이라는 것이 원할 때 물건을 쉽게 빼서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경우 IT기기들이 보호케이스를 씌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면에서 생각해 보면 보호케이스까지 고려한 크기 제공이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크기와 사용감에서 코쿤 태블릿PC 전용백과 갤럭시탭의 궁합은 아주 좋습니다.

 

 

IT기기의 활용이 늘어남에 따라 기본적인 문구류는 물론이고

충전기, 전지, 각종 케이블, 리더기, 이어폰 등 함께 해야 할 아이템들이 늘었습니다.

코쿤백의 GRID-IT은 정리 부분에서 정말 큰 점수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면서

가방 속 평화를 가져다 주고 효율성을 크게 높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사무실은 물론 외부에 나가서도 널부러지기 쉬운 아이템들을 한 곳에 모이게 해줍니다.

한 곳에 모인다는 것은 해당 아이템을 찾느라 소모하는 시간을 절약해 준다는 뜻입니다.

물론 가방 속에 들어가면 깔끔한 수납으로 좀 더 많은 물건을 갖고 다닐 수 있게 해줍니다.

 

 

앞면의 스마트폰 전용 공간에 대해선 아이폰 유저인 후배는 후한 점수를 줬습니다.

이유인 즉은, 평상시에야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넣어 다니게 때문에 별 상관이 없지만

출퇴근시나 대중 교통 이용시 보통은 다리 위에 가방을 올려놓게 되는데

그럴 때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는 것보다 가방을 직접 터치해 사용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점입니다.

즉, 꺼내지 않고도 제대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게 세팅된 점이 좋다는 것입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앞서 언급한 것처럼 케이스를 씌웠을 경우 너무 빡빡하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아이패드 유저는 어떨까요?

 

 

 

 

케이스 없이 본체만 사용해서 넣고 빼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보호 케이스를 사용하게 된다면 케이스의 두께에 따라 작은 어려움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GRID-IT에 이것저것 장착해 넣었을 때라면 그만큼 공간 여백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코쿤백의 디자인적 특징은 슬림한 외형이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린다는 점입니다.

 

 

가방을 고를 때 고민이 되는 측면 중 하나가 코디입니다.

옷에 맞는 가방이 없다고 전부 주머니에 넣고 나갈 수는 없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는 디자인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코쿤백은 기능 중심의 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적으로 봐도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제 친구의 경우는 주머니에 물건 넣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GRID-IT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참 편한데 모양 맞춰 넣고 빼는 게 생각보다 신경쓰인다.'

그런 면이 없진 않은데 일당 정리해 두면 빠른 사용과 수납이 가능하니 잠깐의 투자가치가 높습니다.

이 점에는 동의를 하더군요.

 

 

주머니에 휴대폰은 물론 동전 넣기도 귀찮아 하는 친구도 만족하는 가방.

편안함을 추구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가방이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물론 많은 연령대에서 사용하고 있겠지만 태블릿PC의 주요 사용층은

움직임과 이동이 많은 20~30대 젊은층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영업직에 종사하는 제 사촌동생의 경우도 갤럭시탭을 위한 가방이 필요했습니다.

태블릿PC를 잘 보호해주면서 움직임에 부담이 없는 편안한 가방을 찾고 있었습니다. 

 

 

편한 가방을 좋아하는 사촌동생이 코쿤 태블릿PC 전용 메신저 크로스 & 숄더 백을 사용한 뒤

"이거 딱이네요~!"

라는 사용평을 내놓았습니다.

편안하면서 편리한 수납 방식에 후한 점수를 주었습니다.

 

 

디자인도 평상복과 잘 어울려 좋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케이스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유저로서 앞쪽의 주머니가 너무 작아서 사용하기 힘들었고

뒷면의 보조 주머니가 좀 형식적인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코쿤 태블릿 PC 전용 메신저 크로스 & 숄더 백이 베스트 셀러가 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크기에 대한 약간의 조정과 앞쪽 스마트폰 주머니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가방은 편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저것을 넣어 다니고 몸에 딱 붙어 있지만 덜렁거리면 안 좋기 때문입니다.

 

코쿤 태블릿 PC 전용 메신저 크로스 & 숄더 백은 그런 점에서 보면

태블릿PC와 잘 떨어지지 않는 절친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호해주고 편하게 만들어 주면서 항상 함께 하고픈 친구.

2011년에는 많은 태블릿PC 유저들의 친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주최사 : 다빈치스타일 / 주관사 : 아이후기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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