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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 당신은 그릇을 본 순간 검색하게 된다 : 시원하게 막국수 한 그릇 뚝딱! 장원 막국수

전국 먹거리 ∞/강원 먹거리

by 뷰스팟 2013. 6.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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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면류를 즐겨 먹습니다.
냉면, 냉짬뽕, 막국수와 같은 차가운 면서부터 뜨거운 면 종류까지
그런데 속에 화가 많아서 그런지 뜨거운 면도 좋지만 차가운 면 종류를 더 좋아합니다.
제가 이렇게 면류 참 좋아하는데요. 출장 길에 유명한 막국수 집이 있어 먹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맛집이라고 하면 일부러 찾아다니는 편은 아닙니다.
대신에 외근이나 출장길에 외식을 하게 되겠다 싶으면 근처의 맛집은 꼭 검색하고 가는 편입니다.
일을 마치고 국도를 타고 오는 길에 출출해서 근처 맛집을 검색했더니 따란~
'장원 막국수'가 검색되어 나옵니다.



장원막국수는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지 했었던 막국수 유명 맛집



44번 국도변에 가깝게 붙어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44번 국도는 드라이빙에 참 좋은 경치 좋고 안 막히고 공기 좋은 국도
아무튼 쉽게 찾아 쉽게 도착해 재빨리 입장합니다.



얼~ 우리 점심에 막국수나 먹을까?
서울 사람이 이렇게 하고 찾아가기엔 그리 가깝지 않지만
국도 따라 강원도에 놀러가시는 분들이라면 가시는 길에 들릴만한 거리와 위치



내부는 깔~끔합니다. 하지만 정겹습니다.



메일 뻥튀기에서부터 과자, 가루 등 관련 식품의 구입도 가능합니다.



자 메뉴를 한번 봅시다. 심플하니 아주 좋습니다.
요새는 면류 가격도 그리 낮은 편은 아닌가? 적당한가?
생각해 보게 만드는 7천원이지만 저 정도 가격은 맛이 있다면 인정할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벽에 보시면 막국수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양념을 기호에 맞게 넣고 국수물을 잘 활용해 후식까지 완성하라는 설명



물 대신에 구수한 메밀차가 나옵니다. 왠만한 숭늉보다 맛이 있었습니다.



냉육수와 밑반찬.



막국수 대령이오~ 비주얼이 딱 시원해 보이지 않습니까?
면과 고명의 비율이 조화롭게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 냉육수를 적당히 기호에 맞게 부어주시고 양념을 넣고서



비벼 줍니다. 이게 진짜입니다.



제가 안내하였고 막국수를 먹었고 그렇게 일행은 만족을 했는가보다.
맛집 인정합니다. 막국수 먹고싶을 때 가족과 친구 어느 누구라도 함께 가도 만족도 100%
일부러 가기엔 멀지만 근처를 지난다면 꼭 들려도 되는 시원한 막국수 장원 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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