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리하다 나온 만안교
안양에 업무차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갔는데 딱 나왔던 석교
뭔가 하고 알아보니 정조가 사도세자 능에 참배하러 다니려고 축조한 석교라고 합니다.
만년동안 사람들이 편안하게 건너다니는 다리라고 만안교(萬安橋)
축조 기법이 매우 정교한 7개의 홍예문(무지개문)으로 이루어져 있는
조선시대 후기의 대표적인 홍예석교라 하는데
근처 지나실 때 잠시 들려 감상하고 가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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