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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영주 한우 : 영주 여러분한우 식육점 식당

전국 먹거리 ∞/경상 먹거리

by 뷰스팟 2016. 9. 1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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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다들 좋아하시죠?
누가 쏘는 자리가 한우 먹는 자리라면 무조건 참석해야 하고
명절에 한우 갈비찜을 먹는다면 세상 어느 메뉴보다도 맛있고
선물 세트로 한우를 주거나 받는 것이 소중한 분들에게 정말 좋은 것입니다.
한우 하면 어느 곳을 주로 생각하시나요?
본 포스팅에서는 영주 한우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소개드려 봅니다.





한우를 장사를 하려 하거나 잔치를 해야 하거나 해서 많이 필요할 때
산지에 찾아가 직접 보고 먹어볼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콘텐츠 소재 수집차 지인을 따라가 맛을 보게 된 영주 여러분 한우
식육점 식당이라 맛 보고 다들 좋아하시는 도매가에 구입도 가능한 곳





식육형 식당이 좋은 이유는 정~말 착한 가격에 배 터지게 먹을 수 있어서인데
그런 이유로 단체 손님 회식 자리로 각광을 받는다고 합니다.
바로 넘어와 신선도 최고에 맛도 최고니 그럴 만 하겠습니다.








식당 전용 주차장

054 - 634 - 2370

17:00 ~ 22:00


경북 영주시 휴천2동 307-2

주차는 여유롭게 식육점 겸 식당 주차장에 하시면 되겠습니다.
영주역에서도 가까워 찾기가 정말 쉽습니다.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한 믿음은
영주한우팜스가 추구하는 기업 이념을 보고 알고 먹기 때문에
더 안심이 될 수도 있겠다 생각됩니다.





영주 하면 어디가 유명한가 딱 떠오르실 곳이 어딜까?
바로 부석사와 소백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유는 까먹었지만 부석사 무량수전은 예전에 꼭 외워야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소백산이나 부석사 단체 관광 즐기시고 한우 드시러 가도 좋을 듯





공장 방문을 하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배가 딱 고플 때 세팅이 챠락~ 제대로 되어 있어서
자리에 앉으면서부터 기분이 제대로 좋았습니다.
바로 불 살려서 굽기만 하면 맛있는 영주 한우를 드실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육회 하면 채를 썰어서 나오는 걸 생각하지만
여러분한우 식육점 식당은 이렇게 두툼하면서 신선한 육회를 드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맛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점입니다.





엄선한 부위에서 두툼하게 썰어내놓기 때문에
완전 고소하고 맛이 좋아서 한 점 맛을 보면 비워질 때까지 젓가락을 놓을 수 없습니다.
산지에 가야 믿고 양껏 먹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얼리지 않은 육회





물론 여러분이 보통 원하시는 형태의 육회로도 썰어서 내놓으면 됩니다.
두툼하게 먹어도 좋고 이렇게 썰어서 먹어도 좋은 육회
맛 보다 보면 비빔밥 비벼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이런 육회가 올라가면 육회 비빔밥이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지역과 굳이 가격 비교를 할 이유는 없지만
강원도 유명 산지나 전라도 유명 산지에서 먹어 본 경험을 떠올리면
영주 한우는 정말 같은 가격에 어마어마하게 푸짐하게 드실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한우 식육식당이 좋은 점은 다양한 부위를 한 자리에서
기분 좋아질 정도로 비교해 가면서 포식하며 드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불판 올리면 다 똑같다는 친구도 있지만 비교해 보면 확실히 부위마다 맛이 다릅니다.





배가 고파서 어느 부위였는가는 까먹었지만
어찌 되었건 어른 4명이서 정말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바지만 숯불이 가장 좋은 상태가 되어야
타지도 않고 적당하게 제대로 익어서 맛있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봅니다.
한우라서 적당히만 익혀서 드셔도 맛이 좋지요.





한우 산지로 영주를 알게 되고 처음 맛 보는 영주 한우
고기 좋고 불이 좋으니 당연히 여러분 모두 바라시는 그 맛입니다.
포식을 부르는 맛





경북 영주가 어디에 있나 하고 지도를 찾아보실 분들이 계신데
바로 영월 아래, 태백 아래 동네에 위치한 곳이 영주입니다.
강원도에 붙어 있는 소백산의 맑은 기운을 받은 곳에서 한우를 키워서 그런가
횡성에서 맛있게 먹었던 한우 맛을 떠올려도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고기의 경우는 전국 어디에 가든지 유명한 식당이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여기 저기 다녀 보면 확실히 관광지 식당보다는
이런 전문업체에서 운영하는 식육점 식당이 성공 확률이 100%라는 걸 알게 되니
가는 곳이 뭔가의 산지다 하면 ~팜스와 같은 회사 검색을 먼저 해보게 됩니다.





양이 많구나 했던 1차도 순식간에 사라지고
이번에는 다양한 부위를 알아가면서 올려서 굽기 시작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면 좋은 점이 그 날 추천해주시는 부위가 있어 더 좋다는 점





맛있는 고기를 먹으러 가는 여행 모임들도 종종 있는데
영주로 코스 한 번 잡고 가셔도 정말 만족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 정리하면서 그 맛이 다시 떠오르니 배가 너무 고파집니다.





꼭 한우 뿐만이 아니긴 하지만 소나 돼지의 경우
사육 환경에 특히 더 신경을 쓰게 되는 이유는 먹이는 사료도 중요하지만
깨끗하고 맑은 물이 나는 곳이어야 하는 경우가 필수적이기도 합니다.
사료 못지 않게 물도 좋아야 해서 한우 유명한 지역들인
횡성, 함평, 영주와 같은 곳들은 다 산 좋고 물 좋은 곳들입니다.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하루에 세 끼를 먹어야 하기에 한 끼니만 성공을 해도 만족스럽게 됩니다.
다음에 영주를 여행으로 가게 되도 영주 한우 다시 찾겠다 싶은 맛이었습니다.





서비스 국물로 나온 영주 한우 곰탕
한우 뼈에 고기가 녹아들을 정도로 진국으로 고아낸 국물이라
정말 진하고 맛이 좋습니다.





안주로 개발 중이던 한우 가공 식품을 서비스로 내어주신 사장님
쫀득하니 씹는 맛이 좋아서 맥주 안주로도 좋겠다 싶었는데
이런 맛 보는 재미가 항상 있지는 않겠지요~!
나중에 제품으로 만나게 되면 어떤 완성품일까 궁금해집니다.






맛을 보고 살 수도 있어서 더 좋기도 합니다.
고기 판매 상담도 당연히 하고 일반 고객분들의 경우는
잔치나 파티에 사용할 한우 구입도 대량으로 많이들 하신다고 하는데
한 번 손님이 되시면 단골이 되시고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해서 연결도 많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면 이렇게 진공 포장을 하면 갈색으로 살짝 변하게 되는데
산소가 닿지 않아 자연스럽게 변하는 것이란 한우 상식도 알게 되었습니다.
갈변이 되어야 오히려 진공이 제대로 되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아무튼 맛있는 영주 한우 맛 보고 알게 되어서 좋았던 여러분한우 식육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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