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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맛집] 보양이 되는 건강함 가득한 칼국수 맛집 : 밀천지 칼국수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6. 11.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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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다양한 맛집을 다니고 콘텐츠로 전하는 터라

거주지와 상관 없이 친구나 지인들이 어느 지역을 지날 때

근처에 맛집이 어디 있냐 물어올 때가 있습니다.

포천 지역으로 가족여행을 즐기고 나오던 친구에게

추천을 해주고 온 가족이 만족했다 호평을 들었던 밀천지 칼국수





서울이나 의정부 기준으로 보면 포천시내로 향하다가

축석초교입구 사거리에서 좌회전을 해서 동네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

일부러 찾아가는 것이 맞는 위치의 밀천지 칼국수

그런데 그럴만한 추천 이유가 충분한 곳입니다.





네비로 밀천지 검색하고 가셔도 되고

축석실버센터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표지판 보고 가셔도 이 표지판 보이는 곳으로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이런 동네 안쪽에 식당이 있을까 싶지만

이미 여러 방송에도 나가기도 했고

원래 동네 사람들 즐겨 가는 식당이 맛있는 법입니다.





서울 촌놈이 공기 좋다고 느낄만한 동네입니다.

차 많고 사람 북적대는 지역의 식당하고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그렇게 직진을 조금 하시게 되면





이제 나오나 싶은 갈림길에서 좌회전을 하시면 딱 나옵니다.





주택인가 식당인가 싶은 밀천지칼국수

외형으로도 그렇고 내부도 친척집 놀러 간 기분이 드는 그런 곳입니다.








칼국수가 뭐고 만두가 다 뭔가요?!

배고파 죽겠다 했던 아이들도 마술처럼 끌어가는 앞마당

별것 없어도 아이들은 놀 공간만 있으면 배고픔 잊고 열심히 놉니다.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어서 가족, 친지, 친구
어느 일행을 모시고 가도 편하게 주차하고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편안한 주차는 안락한 식사의 바탕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690-20



넓은 전용 주차장

031 - 542 - 6451

11:00 ~ 20:30





식사 전에 열심히 뛰어놀아도 식사 후에 열심히 뛰어놀아도
아이들이라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식전이면 식욕 증진, 식후라면 건강한 소화 활동
어찌 되었건 잘 먹고 잘 놀고 건강하게 커주면 좋은 것




칼국수에 대해 어떤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건강한 음식 좋아하는 친구를 만족시킨
가족 데리고 가면 좋은 칼국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친구 말을 빌자면 누구 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식당인데 식당보다 누구 집처럼 느껴진다고 했더랬죠.
누군지는 모르지만 누군가의 집처럼 느껴지는 안락함
다들 좋은 느낌으로 첫인상을 남기곤 합니다.




방입니다. 내실이라고 해야겠지만
여럿이 들어가기 좋은 큰 방이 더 잘 어울리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테리어가 아니라 그냥 저렇습니다.
처음 갔을 때도 다른 친구 데려갔을 때도
그냥 다른 방의 일자 테이블이라 단체 식구 이용하기 좋은 방




아이들 있는 가정에 밀천지 칼국수를 추천하는 이유
형식적인 놀이방이 아닌 가정형(?) 놀이방
사장님의 운영 철학을 다른 방향에서 알 수 있는 방입니다.






꼬맹이와 꼬마가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를 간섭할 수 있는 놀이방
오래 하게 하면 안 좋지만 잠깐 정도는
집중을 해서 즐겁게 놀 수 있게 만드는 게임기





아무튼 어느 자리를 잡고 앉든 편안하다는 의미를
정말 쉽게 느낄 수 있어 좋은 밀천지 칼국수
그래서 좋고 음식은 당연히 기대하게 됩니다.




 때마다 세 접시는 먹게 되는 김치
김치 맛있더라는 말은 소개해줘서 갔던 누구든 이야기하는 듯합니다.
직접 만드는 반찬은 딱 이런 것입니다.




밥과 샐러드를 직접 가져다가 드실 수 있는 라이스바
밥 한 공기에 얼마 이런 인심은 밀천지 칼국수에는 없습니다.
그저 큰 밥통과 주걱, 밥그릇이 있을 뿐입니다.




깨끗하게 잘 정리된 샐러드용 채소와 후레이크
후식용이긴 하지만 먼저 가져다 드신다 뭐라는 사람 없습니다.
그저 남기지 말고 드셔 주시면 할 뿐입니다.




잘 손질된 채소와 고를 수 있는 드레싱이
욕심을 부리고 싶게 만들지만
남김 없이 다 먹을 수 있게 만들기도 합니다.




선택에 있어서 어려움이 별로 없습니다.
버섯만 문제되는 구성원이 없다면 버섯전골 강추고
아쉽게 있다면 칼국수에 부 메뉴 시켜 드시면 좋습니다.
같이 간 조카가 버섯을 못 먹고 만두가 좋다는
어린이적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해줘서 어른에겐 아쉽지만 칼국수와 왕만두 선택




크고 먹음직스러운 왕만두
만두가 먹고싶다던 조카가 아주 맛있게 먹은 만두
이 정도 크기면 왕만두라 해도 된다 할 수 있는 만두




만두소가 알차게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면 만두 드시면 좋고
어른들만 가실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메밀전병 정말 좋습니다.
술안주로 아주 맛납니다.




밀천지 칼국수의 육수는 고유의 맛입니다.
고유의 맛이라 함은 다른데 없는 육수의 맛이란 의미입니다.
한우뼈와 닭발 기본에 여러 약재와 비법 곡물가루를 넣은 진한 육수




진하고 깊은 맛인데 깔끔합니다.
재료로만 맛을 낸 건강한 칼국수입니다.
깊은 육수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마음에 들게 되십니다.




깊은 육수를 더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면을 다 드신 다음 밥을 말아 드시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칼국수 이후의 국밥화도 정말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맛있는 김치가 있어 더 맛있는 밀천지 칼국수의 식사
여지 없이 세 접시 째는 밥을 말아서 먹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사란 무엇인가?

메뉴마다 먼저 생각나는 음식 차림이 있으실 텐데

진한 육수 맛의 칼국수 하면 밀천지를 떠올리게 됩니다.

칼국수도 보양식이 될 수 있음을 전해주는 밀천지 칼국수

포천 방향으로 놀러든 일로든 가시게 되면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본 리뷰는 업체의 메뉴 제공을 통해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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