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맛있고 든든하게 즐기기 좋은 회가 밥보다 훨씬 큰 야탑 초밥 : 맛있는초밥집

초밥을 상당히 좋아하는 친구가

얼마 전에 초밥 뷔페를 다녀와서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세상에 난 회보다 밥이 더 큰 초밥은 처음 봤다."

초밥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신선도도 중요하지만

회의 크기도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쇼핑몰에서부터 병원, 관공서, 수많은 사무실

야탑역 4번 출구와 붙어 있는 지역은 유동 인구가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식당과 메뉴가 존재하는 곳

평일 점심이면 이 사람들이 다 어디 있었나 싶게

많은 직장인들이 몰려나와 식당들을 가볍게 만석으로 채우는 지역

이름대로 맛이 있을까 확인을 위해 그 지역 한가운데 위치한

맛있는초밥집에 점심 시간대 방문을 해봅니다.

맛있는초밥집은 상가 지역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광장에서 조금 들어가면 있습니다.

피크 타임은 지난 점심 시간대라

다행히 조금은 한산해진 주변의 느낌
건물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길 양옆으로 출입구가 있어

차를 몰고 가시게 되는 경우는 3번 출구 쪽

NC 백화점이 있는 곳에서 진입해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53-3 2층

건물 주차장 이용	031 - 707 - 5795	11:30 ~ 22:00

점심시간이 끝났겠지 하면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

잠시 대기가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친 주변 직장인들이 순서대로 빠져나오고 있던 시간대

점심시간 딱 되면 늦으면 자리가 없겠다 싶습니다.

안쪽으로 길게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단체로 오시게 되면 안쪽의 자리를 주로 활용하겠습니다.

주방 앞쪽과 옆으로도 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혼자 가시게 되어도 주방장님하고 대화하시면서

오붓한 식사 시간을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메뉴는 세부적으로도 나뉘어 있지만

주로 이 세트를 드시는 것이 양적으로 심적으로 안심되겠습니다.

단지 회의 개수 차이만이 아니라 종류도 다르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페셜 초밥으로 선택

락교와 생강 초절임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습니다.

반찬 겸 해서 가볍게 나오는 샐러드

색감 고운 스페셜 초밥이 나왔습니다.

연어 2, 광어 2, 엔가와(광어 지느러미), 참치, 왕새우,

생새우, 타코와사비, 새우장, 불초밥, 스테이크, 바다장어

딱 보면 위산이 마구 분비됩니다.

친구 L이 맛있겠다 바로 반응을 보인 이유는

밥이 회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는 점

원래 초밥은 이런 모양이 제대로 밸런스를 갖춘 모양입니다.

신선해 보이면서 색감도 징검다리 건너면서

먹기 좋게 배치된 맛있는 초밥의 조합

이런 메뉴에서 처음 먹는 종류에 따라 성격이 보이기도 한다는데

밥이 힘겹게 크나큰 장어를 짊어지고 위태로워 보여

바다장어 초밥을 가장 먼저 구해줍니다.

정말 밥 대비 5~6배 정도의 크기입니다.

소고기를 직화로 구워 나온 불초밥

부위는 모르겠지만 훌륭합니다.

초밥을 먹던 L이 역시 초밥은 딱 이 정도의 밸런스가 가장 맛있다.

점심에 가끔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 참 좋겠다 합니다.

맛있는 것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초밥 좋아하시면 가끔 생각나실 듯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당연스레 우동을 선택했는데

날 좀 풀렸다고 선택에서 냉모밀을 당연스럽게 고릅니다.

봄이 오긴 오려나 봅니다.

냉모밀 자체를 결혼식이나 행사 뷔페에서의

단체를 위한 세팅에서 먹다가 간만에 이렇게 먹으니

기본적으로 맛이 있기도 했지만 만족도가 매우 높게 형성됩니다.

맛있는 초밥에 냉모밀이든 우동이든

점심, 저녁 가릴 것 없이 즐거운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초밥집의 세트는 밸런스도 잘 잡혀 있고

무엇보다 신선해서 더 맛있다 생각됩니다.

초밥 색감에서 꽃이 연상되는 걸 보니 봄이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