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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 때까지 먹을 수 있는 서현 삼겹살집 찾을 때 좋은 서현 무한리필 : 6구역

전국 먹거리 ∞/경기 먹거리

by 뷰스팟 2017. 3. 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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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해소하는 평범한 직장인 B

부장이 진상을 부려서 스트레스가 위험치를 넘었다고 하길래

지칠 때까지 먹여서 스트레스를 사라지게 도움주고자 서현으로 소환합니다.





분당 주민인 B와 가끔 술자리 가지는 서현

AK 프라자에서 연결되는 곳은 너무 북적거려서
한 블록 정도 떨어진 곳으로 주로 향하게 되는데

6구역이 바로 그렇게 살짝 길 건너에 있어서 좋다고 하겠습니다.





서현역에서 조금 이동을 하면 있는 6구역

따지고 보면 역에서 떨어져 있다는 표현도 이 동네에선

별 의미가 없이 어느 곳이나 차도 많고 사람도 많다고 하겠습니다.







야간 시간대인 9시 이후에는 길에 대도 괜찮겠지만

그 이전에는 단속이 있기 때문에 정해진 주차 공간에 대야 하는 지역

차 대기가 편하다 보기는 살짝 어렵습니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49-3 2층





건물 주차장, 차종에 따라 제약

031 - 745 - 9235

14:00 ~ 24:00





불금에 서현에서 만나서 식사를 해야겠다 싶으면

차 놓고 지하철역 가까우니 지하철이나 버스로

편하게 가실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금요일 퇴근 이후 바로 피크 타임에 찾았더니

빈자리도 없고 대기 순서 받아 줄을 한참 서야 될 정도로

손님들이 많이 찾는 6구역





직장인, 학생, 가족 모임 등 다양한 손님층이

6구역의 특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온도차가 아닌 열심히 고기를 굽는 테이블의 열기





6구역에서는 상추를 더 달라 고추를 더 달라

그럴 일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떡이나 소시지, 팽이 버섯 등으로 김치찌개의 깊이감을 더하거나

부대찌개를 끓여서 먹어야 하나 행복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기 빼고 필요한 모든 것이 셀프이기 때문에

남기지 않는 양으로 제대로 푸짐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역시 반찬이 푸짐해야 제맛





밥과 라면사리도 드실 수 있는 만큼 드실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고기에만 집착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골고루 드세요. 두세 번 여유롭게 드세요.





우삼겹은 셀프입니다.

일행인 B는 기름기 넘치는 우삼겹을 상당히 좋아하는 배불뚝이라

우삼겹을 많이 먹겠노라 다짐을 소리 내어 합니다.





이 행복한 무한리필의 가격은 어떠한가?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다른 무한리필과의 차이점을 꼽아보라 하면

찌개와 육회까지 무한리필이라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불을 넣고 직원이 반찬과 소스를 놓아 주고

손님은 이렇게 드시오라고 설명해 주듯

불판 위의 김치와 콩나물 위치를 알려줍니다.





우삼겹도 좋아하지만 육회도 좋아하는 B

그러고 보니 싫어하는 게 별로 없는 자인데

아무튼 이 육회도 무한리필이라 육회 좋아하시는 분들은

행복함을 만끽하시게 되겠습니다.





육회는 명품 조연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마음에 드는 걸 많이 드시면 되겠습니다.





라면 사리도 있고 수제비 사리, 떡사리, 버섯류

소시지에 이것저것 앞에서 보셨듯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

솜씨가 있는 일행이 있다면 깊은 맛의 찌개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통삼겹, 목살, 가브리살, 돼지껍데기

숯불 초벌도 있고 생고기도 있고 한데

마음에 드는 부위 중심으로 더 달라 하시면 되겠습니다.





올려놓는 순간부터 푸짐한 식사가 시작됩니다.

막 섞을 것이 아니라 드시면서 마음에 드는 부위를

미리 선택하시면 계획적인 공략이 가능하겠습니다.





6구역에는 고기 잘 굽는 일행과 가시는 게 좋으실 겁니다.

화력을 적당히 안 타게 조절하면서 열심히 드시면 됩니다.





점심을 아주 약간만 먹고 위를 충분히 비우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간 우리는

잘 익은 고기를 빠른 속도로 사라지게 만듭니다.





역시 양을 우선으로 갔기 때문에 양에서 충분히 만족합니다.





한 번에 여러 부위를 섞어서 세 점 올려 드셔도 좋습니다.

쌈에서 고기가 상추 맛을 압도해도 좋습니다.





고기를 안주로 먹는 것이 아니라

고기를 폭풍 흡입을 하다 보면 입가심으로 술을 찾게 됩니다.

소주만 마시는 B가 쓴맛보다는 단맛이 좋겠다 합니다.





평소 쌈을 잘 안 싸먹는 편인데

고기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쌈을 싸게 됩니다.





소시지나 팽이버섯은 찌개에 넣어 드셔도 맛이 좋지만

기호에 따라 이렇게 같이 구워 드셔도 좋습니다.

어찌 되었건 양으로 만족하게 되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역시 무한리필은 적당히 위를 비우고

단단히(?) 준비를 하고 가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성인 2명이 3번은 먹겠지 싶어도 워낙 다양하게 세팅되어 있어서

2판으로도 배부르다 생각이 드는데

좋아하는 부위 중심으로 더 드시면 되겠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얇아서 조절하기 좋은 우삼겹이

술과 함께 드시기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순식간에 익기도 하고 기름도 잘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 김치나 콩나물 익혀 드시기도 좋습니다.

우삼겹은 우삼겹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고기로 달려보자고 하는 날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 6구역은 대식가가 되기에 정말 훌륭한 곳입니다.

고기 무한리필, 육회 무한리필, 찌개 무한리필

고기로 에너지를 채우거나 스트레스를 날리시는 분들이라면

서현 6구역에서 만족감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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