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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해수욕장 낙산횟집 여행패키지로 숙소와 식사 단번에 해결하기 : 금강산횟집 여행패키지

전국 먹거리 ∞/강원 먹거리

by 뷰스팟 2017. 3. 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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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근처에 여행을 가거나 출장을 가게 된다면

숙소도 잡아야 하고 간 김에 회도 한 번은 드셔야 할 것이고

뭐라도 즐기고 놀게 될 것이고 술 드시면 아침에 해장도 하게 될 텐데

낙산해수욕장에서 이런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패키지가 있습니다.





속초나 양양 여행을 떠나게 되면

많은 분들이 꼭 들리게 되는 관광지인 낙산해수욕장

낙산사를 비롯해 속초나 양양 주요 관광지 접근성도 높고

여기 자체 숙소도 많아서 편한 곳입니다.





출장길의 숙소로 정한 낙산파크랜드는

낙산사 방향으로 가다 보면 바로 정면에 보입니다.





위치 자체가 낙산해수욕장하고 바로 붙어있기도 하고

낙산사에 오르게 되는 경우도 이 앞에 주차를 많이 하게 되고

식당이나 편의점도 이 근처에 많이 있어

나름 낙산해수욕장에서도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낙산파크랜드는 규모가 제법 큰 숙소이고

금강산횟집은 그 1층에 자리한 횟집이 되겠습니다.

패키지 프로그램이 있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이 되겠습니다.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9-1





근처 편한 곳에 주차

033-673-0777 / 033-671-5207

00:00 ~ 24:00





일단 기본적인 방은 이런 형태가 되겠습니다.
누워서 TV를 볼 수 있는 침대와 이런저런 편의 세팅
숙소 기준으로 본다면 비용 절감이 우선인 여행이나 출장에 적합하겠습니다.




방은 역시 방향이 중요하겠는데
측면의 방은 바다가 살짝 보이는 정도이고
낙산사 방향이 주로 보이는 위치입니다.




성수기이건 비성수기이건 가장 인기가 높은 방은
역시 넓기도 하고 바다 조망이 가능한 방이 되겠습니다.
낙산파크랜드가 대규모 여행객들에게 유리한 시설이기도 하지만
금강산횟집 여행패키지를 이용하게 될 경우에도
해수욕장 방향 방이 제일 먼저 차겠지요.




전망은 역시 해수욕장에 숙소를 잡을 때
여러분이 바라는 바로 그런 경치가 펼쳐집니다.
방에서 낙산사와 낙산항 경치가 다 보입니다.




낙산해수욕장의 시원함도 눈에 들어오는 방
역시 인기가 높아 가장 먼저 차게 될 방입니다.




낙산파크랜드의 장점은 숙소에서 나오면 바로 해수욕장이라는 점
여름이라면 놀다가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좋게 됩니다.




일을 하러 가서도 경치 좋은 곳에 묶게 되는 건
휴식 차원에서도 아주 바람직하면서 자연스러운 선택입니다.
해변 근처까지 일을 하러 갔으면 바다 바람 원 없이 맞아야 충전이 되겠습니다.




패키지의 타이틀이 낙산파크랜드가 아닌
금강산횟집 여행패키지라서 우선 순위가 회입니다.
숙박과 조식 그리고 노래방은 다음 순위
좋은 가격인가는 단일로 알아보시고 비교해서 계산해보시면 되겠습니다.
"아~ 귀찮고. 편하게 빨리 정하자~!"
이런 분들에게 패키지가 좋다고 하겠습니다.




해변의 횟집을 보면 확실히 깨끗한 바닷물을
매일 갈아줄 수 있어서 그런가
물도 맑고 물고기 상태도 좋아서 회가 신선합니다.




회 말고도 게 종류나 조개구이 메뉴도 갖춰져 있기 때문에
일행의 식성에 따라서 드시고픈 메뉴를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내부는 엄청 넓습니다.
대규모 단체 여행객이나 손님들이 아무리 많아도
자리가 없어서 식사를 못 하실 일은 전혀 없게 규모가 엄청납니다.




2인을 위한 회의 기본 메뉴가 나왔습니다.
일 마치고 빨리 밥을 먹어야 한다는 2명의 어른이
빠르게 허기짐을 잊게 만들어 준 알맞은 메뉴




패키지라서 가격이 어떻게 구성되는 것인가
자연스럽게 나눠보게 되는데
회가 2.5, 숙소가 2, 조식 1, 노래방 0.5
이렇게 나눠서 보면 가격이 괜찮은 것임을 알게 됩니다.




강원도에 갔으니 그 지역 막걸리도 먹어줘야 합니다.
스끼다시는 곧 안주라는 동료의 공식
라면도 안주라는 공식이라 신뢰성은 낮지만
출장길에 지역 막걸리 반주는 항상 옳은 선택




다 나온 것이 아니라 튀김도 이어서 나옵니다.
보고 있노라면 맥주 생각도 더해지게 됩니다.




반찬의 완성은 꽁치구이에서 끝이 납니다.
이 정도면 개인당 2.5 정도로 보는 차림표라면
괜찮은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회가 안 나와도 막걸리 안주로만 생각해도 아주 좋습니다.
역시 일 끝나고 숙소에 짐 가져다 놓고 마시는 막걸리는
많은 막걸리 환경에서도 상급에 위치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와 함께 멍게가 나오면
멍게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서 다시 시작하는 기분이 들게 됩니다.
회를 먹으러 가면 시작은 언제나 멍게




패키지니까 어느 정도 접고 들어가지 않을까?
NO, NO
밑에 깔린 게 복어마냥 폼을 부풀리기는 하지만
이 정도면 제대로 나왔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바닷가에 가서 회를 먹고자 할 때 원하는 맛과 신선함
딱 그런 기대감에 부응하는 회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회는 맛있습니다. 회를 못 먹는 사람은 참 불쌍하다.
그런 이야기 주제를 그런 친구를 떠올리며 나눌 수 있는 맛있는 회




그렇게 회는 그 자체로도 막걸리 안주로도
훌륭한 식사를 즐기게 만드는 메뉴가 되어줍니다.
패키지 아니더라도 잘 해달라고 하시고 회를 드셔도 좋겠습니다.




중간 정도에 회를 더 맛있게 드실 수 있게
쫀득한 식감으로 밸런스를 맞춰주는 전복회가 제공됩니다.
1인당 하나씩이었으면 더 행복했겠지요~!




푸짐한 매운탕이 대미를 장식합니다.
간이 적당하게 맞춰져 나오기 때문에 좀 더 칼칼한 매운탕을 원하시면
나오기 전에 미리 주문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살도 많이 들어있어서 기분 좋게 막걸리 해장도 됩니다.
회가 나오는 메뉴의 1, 2, 3, 4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배고픔이 기분 좋음으로 식사 후 바뀌어 있게 됩니다.




일 마치고 배부르게 식사를 한 다음이라
우리 일행은 놀 의지보다는 쉴 의지가 더 컸지만
먹었으니 본격적으로 놀자 싶으신 분들은
패키지에 제공되는 1시간을 누리기 위해 2층 노래방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분위기는 전형적인(?) 향락지의 노래방 느낌

해변 방향은 새로 리뉴얼 중인데

공사 끝나면 근사하게 바다 조망으로 완성되어 있겠지요.





낙산파크랜드 자체가 규모가 제법 되는 숙박 시설이라

노래방도 밖에서 보는 것보다 방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은 4개인가로 기억되는데 리뉴얼 다 되면 바뀌겠지요?





3~4인이 적당히 들어갈 수 있는 기본 방입니다.





곡은 애창곡에서부터 최신곡까지 적당히 잘 갖춰져 있습니다.

최신 뮤직비디오도 지정할 수 있더군요.





이건 큰 방입니다. 10명 정도 여유롭게 노실 수 있겠습니다.





의자만 더 가져다 놓으면 20명도 즐길 수 있는 넓이

아무튼 노래방은 단체 손님들 오셔도 편히 즐길 수 있겠습니다.

그렇게 많이 노래방 놀러 간 기억이 참 오래 되었습니다.





숙박과 식사, 노래방까지만 생각해도

금강산 횟집 패키지 상품과 예산 사이에서 줄다리기해보시는 건

절약 중심 여행에서 괜찮은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4인 이상이면 할인이 되니 잘 저울질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배가 부르면 이른 잠으로 소화를 하는 사람도 있고

산책을 즐기며 소화를 하는 사람도 있겠습니다.

누구는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르며 소화를 할 수도 있는 패키지





시간이 맞아서 낙산사에 가시겠다 하시면

입장료는 어른 3천원, 청소년·학생·군인은 1천500원, 어린이 1천원.

시간 맞춰서 꼭 보셔야 빠짐없는 여행이 되실 겁니다.





바다는 항상 거기 있고 별것 없어서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쉼 없이 밀려오는 파도, 매년 깎여 가는 모래사장

삶도 그렇게 쉼 없이 깎여 가고 있네요.





낙산해수욕장의 낙산사 반대편 해수욕장은

바다에 인공 설치 시설이 적어서 그런가

자연 상태의 모래사장이 더 잘 유지되어 있습니다.

역시 자연은 사람이 손을 대면 안 되는 겁니다.





그냥 바다 자체를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됩니다.

미미한 존재의 자각 속에서 마음을 털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털어지는 것은 아니겠지만.





낙산항은 낚싯배 즐기기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

큰 배는 속초항으로 갈 것이고 여기는 휴양지니까

낚시를 즐기기 좋은 환경이겠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요새는 안 하는가

낚싯배는 휴식을 조용하고 취하고 있었습니다.





낙산항에서 보이는 낙산사 모습입니다.

보는 것보다 더 근사한 낙산사입니다.

오전 5시 반에 열어서 동절기는 5시까지 하절기는 6시까지





등대는 근처에서 낚시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

기념 사진을 찍으러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여행자용 등대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멋이 있는 곳입니다.

불이 들어오면 밤을 지키게 됩니다.





바다에서 보는 저녁의 낙산해변

또 그렇게 하루가 가고 있습니다.





봄은 오고 있겠습니다. 드문드문 꽃이 피어 있기 때문입니다.

비도 오고 잠시 눈도 내리고 꽃도 피어있는 3월의 양양

산책이 끝나니 피곤함이 몰려와서 쉬러 갈 때가 되었습니다.





달이 근사하게 밤을 장식하기 시작합니다.





사실적으로 근사한 숙소 환경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먹고 노는 것에 예산이 초점이 맞춰진

여행이나 출장길에 좋은 여행패키지의 낙산파크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역시 기본 목적에 맞게 선택을 하는 것이겠습니다.





잠들기 전까지의 방에서의 음주

해장이 필요한 아침 패키지의 마지막인 조식을 먹으러 내려왔습니다.

불 위에 올려지는 황태해장국





맑지만 칼칼하니 해장 제대로 할 수 있는 해장국

해장이 아니더라도 아침에 드시기 정말 좋습니다.

술 드시고 일어나 드시기 딱 좋은 메뉴





알맞게 갖춰진 반찬

뭔가 바닷가임을 보여주는 한두 가지가 더 있으면 하긴 합니다.





잘 구워진 생선구이가 나오면서 훌륭한 조식을 완성합니다.

뭔가 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은 생선구이로 녹아 사라집니다.

두 마리에 작지 않다~!





다음 일정을 든든하게 지탱해 줄 훌륭한 아침상

열심히 일을 하든, 열심히 놀든 아침은 든든히 먹어야 합니다.





좋은 것에 대한 기준은 사람마다 각기 다르기 때문에

무언가 묶인 패키지나 세트를 추천할 때는

개별 프로그램을 추천할 때보다 더 신중해야 합니다.

양양에 여행이나 출장을 가는 사람에게

숙소와 식사를 추천하게 될 경우

비용 절약되는 부분이 확실히 예산에 포함되는 경우라면

금강산횟집 여행패키지는 좋은 예시가 되어드리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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