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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데 더 힘든 상황을 겪은 친구 M
가게 직원이 확진되어서
지난달에 10일 자가격리 후 음성
그런데 이번 달에도
예식장에 참석했다가
같이 앉아서 밥을 먹은 사촌동생이 또 확진
그래서 또 10일 격리 후 음성
밖에서 밥을 먹는 게 두려워졌다고 합니다.
지나는 길에 나오라고 하기 뭣 해서
친구네 가게로 배달시켜서
같이 가볍게 맥주 한 잔 하기로 하고서
시골보쌈 & 감자옹심이 사당별관에서
요새 엄청 먹고싶었다던
보쌈을 주문했습니다.
배달 아니어도 친구와 가끔 찾던
이수 보쌈 단골 맛집
서울 서초구 방배동 4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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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문의 | 02 - 6959 - 2830 | 일~금 11 : 30 ~ 22 : 00 토요일 휴무 |
보쌈을 기본으로 족발과
해물파전, 쟁반막국수, 옹심이까지
역시 식사와 술안주 모두 해결하고자 할 때
보쌈이나 족발 기본에
다른 맛있는 요리 선택을 하면
어느 장소, 누구라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고기가 많이 먹고플 때나
요리를 다양하게 주문하면
고기만 따로 추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잘 주문을 하고
앱에서 주문을 딱 넣는 순간
전체 과정을 볼 수 있습니다.
앱을 통한 주문이 좋은 점은
요새는 이렇게 카카오톡으로도
알려주고 앱으로는 소요 시간과
실시간 위치도 알려주기 때문에
시간에 맞게 다른 일을 보면서
시간 배분을 잘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시간에 맞춰서
라이더님 도착 시간에 받으러 나갔더니
바로 이동이 가능해서 그런가
아주 좋아하시면서 갑니다.
아무튼 주문하고 예상 시간이 보여지니
편리한 세상이기는 합니다.
원래는 친구하고 주로
찾아가서 먹는 사당역 맛집인데
이렇게 배달로는 정말 오랜만인 듯
여기가 생생정보통 방영이 되기도 했고
서울 3대 보쌈 맛집으로도 유명해서
항상 저녁 시간대 손님이 많은 이수보쌈 전문점
고기는 좀 더 따뜻하게
더 온기를 품고 있으라고
보온팩에 따로 담겨서 오고
해물파전과 보쌈김치 등은
이렇게 잘 포장되어 옵니다.
안에서 따뜻하게 우리를 기다리는 맛있는 보쌈
다른 일 하느라 좀 식었을 경우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주시면
따뜻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사당역 바로 앞에 있어서
퇴근길에 친구와 자주 찾아가서 먹는데
식당에서 먹는 20년 전통 그대로
집에서도 이렇게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국내산 재료만 사용해서
더 믿을 수 있고 맛있는 보쌈
연말에 이 맛있는 고기에
맛있는 보쌈김치 놓고서
친구들과 연말 회식으로 모임 갖기 딱 좋은데
시기와 환경이 난리인지라
이렇게 조촐하게 홈술로 달래야 합니다.
매장에서 직접 삶아서
잡내 하나도 없고 식감과 맛으로
정말 맛있는 고기라는 평가를
자연스럽게 내리게 되는 특급 보쌈
역시 큼직하고 두툼한 파전인데
만약에 바삭하게 드시고픈 경우
후라이팬에 옮겨 담고서
한 번 더 구워주시면 되겠는데
후라이팬에 옮겨 보면
큼직한 것을 다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 바지만
보쌈김치가 워낙에 맛있어서
이 김치만 있더라도
다른 고기 삶아서 같이 먹는다면
어떤 고기든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선한 상추와 배추로도
음식의 질을 알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매장에서 드시게 되어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직원들 위생도 꼼꼼하게 챙기는 식당이라
연말 모임 장소 가볍게라도
가지시게 되는 경우
시골보쌈 감자옹심이 사당별관 아주 좋습니다.
기름기 쫙 빠졌지만
그래도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리는 새콤함
보쌈을 더 맛있게 해주는 쌈장 등 소스
그리고 나중에는 결국
밥을 한 공기 가져다가
말아서 먹게 만든 맛있는 국
역시 시작은 고기에 새우젓 약간 더해서
고기 본연의 맛 중심으로 먹는 건데
항상 시작 멘트가 똑같습니다.
어떻게 고기를 이렇게 맛있게 삶을까?
목살과 삼겹 부위를
선택해서 주문할 수 있으니까
식성에 맞게 고르실 수 있습니다.
친구처럼 한 달에 한 번씩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거나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맛있는 요리로 달래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조합은 제대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말 그대로 정말 맛있는 보쌈과 김치
바로 썰어서 훈기 모락모락 나는
보쌈 고기를 바로 쌈으로 먹는
그 재미를 못 느껴서 아쉽지만
맛있어서 초반에는 먹는데 집중하게 됩니다.
큰 해물파전을 네 등분해서
넣은 것임을 알 수 있는데
입이 큰 분이라고 해도
이 한 조각을 한 입에 먹기 힘든 크기
살짝 식었어도 맛있는 해물파전
파전도 바로 나왔을 때
쫙 찢어서 크게 한 입 먹고서
막걸리 한 잔 마셔야 되는데 하며
모임에 대한 갈증을 토로하는 친구
작년 말에도 같은 대사를 했는데
내년 말은 과연 변해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가서 먹으면 당연히 맛있고
배달로 먹어도 역시 맛있는
시골보쌈&감자옹심이의 맛있는 보쌈
외식, 회식, 홈술 안주
어느 선택이든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고기도 김치도 정말 맛있어서
멀리서도 찾아오는 그런 맛
연말에 가족과 친구와
함께 즐겨보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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