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스팟 블로그

마치 100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인가~! 시간이 없어서라기보다는 개인적 기준에서 극장에서 볼만한 영화를 접하기 어려웠던 때문이기도 했지만 명량만큼은 왠지 극장에서 봐야겠다는 생각에 무려 예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야만 좋은 자리서 편하게 볼 수 있기에 아무튼 천만..

비디오피아 ∞/영화 이야기 2014. 8. 6. 10:11

제목을 왜 이렇게 창작하였는가는 영화를 보면 이해할 수는 있지만 '해본 것 없음, 가본 곳 없음, 특별한 일 없음'의 이유는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라이프 잡지사에서 포토 에디터로 무려 16년째 일하고 있는 월터 미티 시도 때도 없이 어마어마한 공상을 넋놓고 해대는 월터 미티 그..

비디오피아 ∞/영화 이야기 2013. 12. 18. 21:45

스타트렉 어둠 속으로~! 쓸데 없이 스타트렉 어둠으로 줄여서 제목을 올리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스타트렉 어둠 속으로 12세 관람가에 맞춘 심플한 스토리 즉, 고민이나 생각 없이 보기에 적당한 SF영화입니다. 이 영화에 대해 여러분이 접하게 되는 포털 사이트의 일관된 줄거리..

비디오피아 ∞/영화 이야기 2013. 5. 29. 12:51

프로메테우스 (2012) Prometheus 6.9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누미 라파스, 마이클 패스벤더, 샤를리즈 테론, 로건 마샬 그린, 가이 피어스 정보 SF, 스릴러 | 미국 | 123 분 | 2012-06-06 글쓴이 평점 사실 어떤 영화를 보기 전에 보려고 마음 먹은 이상은 그 영화에 대한 리뷰나 평점, 별점과 같은 내용..

비디오피아 ∞/영화 이야기 2012. 6. 25. 21:16

2012년은 돌아온 대작 시리즈 후속편들도 있고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도 있고 혼자서도 대작인 작품들도 많습니다. 3월까지 볼만한 게 없구나 싶었는데 하나둘 예고편이 뜨는 것을 보면서 한번 정리해 봅니다. 순서는 무작위입니다. 1. 맨인블랙 III 이 형님들도 나이를 먹는다는 점을 감안하..

비디오피아 ∞/영화 이야기 2012. 3. 19. 20:07

길을 가다가 배가 고파서 들어간 해물탕집. 해물탕을 시켜 먹었다. 먹음직스런 해물탕이 나왔는데 맛이 기대했던 것보다 괜찮다. 그런데 먹다 보니 해물탕에 보통 들어있어야 하는 오징어가 단 하나도 안 들어있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중요한 점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는 것.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

비디오피아 ∞/영화 이야기 2011. 10. 16. 12:09

2010년의 영화는 어떠 했지? 라는 회상씬에 접어 들면 사실 기대가 크지 않았기에 별 감흥이 없었다는 느낌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천문학적인 액수를 들인 영화여야만 대작이거나 적어도 3부작은 되어야 이제 대작의 대열에 낄 수 있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2010년은 아바타 빼고는 고만고만한 영..

비디오피아 ∞/영화 이야기 2010. 12. 3. 02:12

'고매한 불완전은 완전에 우위한다' - 노자 - 아래의 글에는 스포일러라고 할 수도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은 영화를 이해하는데 편향적인 사고를 심고 관람하시게 될 수도 있으니 올바른 영화 관람을 원하신다면 본 내용을 읽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참고가 아닌 경..

비디오피아 ∞/영화 이야기 2010. 7. 25. 17:02

< 공식 포스터 > Q : Sardine(정어리)로 유명한 대서양의 작은 섬은? 최근 영화를 모두 챙겨보신 분이라면 '스왈로우 폴즈'란 답을 맞히셨을 겁니다. 바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그 섬이죠 정어리로 유명한 섬이었다가 하늘에서 음식이 내려 다시 유명해진 섬 이 섬의 한 때 주식이었던 정어리(Sa..

비디오피아 ∞/영화 이야기 2010. 5. 9. 04:53

얼마 전에 감상을 했습니다. 감독과 배우의 조합이 매력적이기 때문이기도 했고 소재 자체가 흥미가 가는 내용이라 그랬습니다. '이라크전의 핵심 이슈였던 대량살상무기를 찾아서 이라크를 헤매었더니 음모가 있더라.' 이것이 이 영화의 스토리 대량살상무기 첩보를 따라 현장을 다니시던 주인공께..

비디오피아 ∞/영화 이야기 2010. 4. 6. 20:47